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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과 한판 겨뤄보겠다는 우리오빠~!

黃遵守 2024. 3. 9. 13:08

talking. 高3 에나미 유호(1998년생)

 

*유호는 토모에의 딸이다

 

저에게는 연년생인 오빠가 한명 있습니다. 

부모님은 공부해서 대학교에 가라고 했는데 소산있게 공업전문학교에

들어갔고 오토바이를 수리하는 바이토(알바)를 하고 있답니다.

에나미 유토(imf터진 년생)

 

요즘 영화관에 타이완에서 제작된 영화가 많이 제작되어서 개봉하는데요.

그 영화에서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단골로 등장하는 왕대륙이라는

배우인데요. 

 

사실 뭐 저도 그냥 그렇게 크게 좋아하지는 않고요. 뭐 입에서 입으로

갓꼬이~! 갓꼬이~! 해서 저도 그냥 군중심리로 왕대륙이 갓꼬이 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의 소녀시대>에서는 고교생 양아치 두목으로 나오고요. 

그냥 패싸움 좀 하고 다니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폼 좀 잡는데요.

 

저 에나미 유호는 솔직히 양아치 스키나이~~~!!(싫어~~~~!!)입니다.

 

<나의 소녀시대>를 비롯하여 왕대륙이 나온 영화 몇편을 보더니만

은근히 흉내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말합니다.

 

"저것도 매력이라고 풍기고 다니냐? 나도 한다! 나도 해!

나는 설사 왕대륙이 비행기를 타고 방일하여 내앞에 나타난다고 해도

한판 겨뤄볼수 있다 이거야~! 주먹말고 매력으로 말이야~~~!"

 

"오빠! 그러다가 왕대륙이 듣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그러자 오빠는 입가에 히이~~~! 하는 웃음을 띄우면서 말합니다.

 

"괜찮아! 못 알아들으니까 상관없어..^^"

 

아휴~! 우리 오빠의 저 허풍을 어쩌나요? 저 중국어 조금 되는데 확! 일러줄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