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4

작은누나는

토모에가 고2때 태어나서 업어서 키워준 늦둥이 남동생 류스케. 그런데 류스케도 이제 꼬마에서 소년이 되면서 이제 성징을 느끼기시작했는데 갑자기 큰누나,작은누나가 아기인 자신의 기저귀도 갈아줬을거라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새삼스럽게 쑥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아~! 그러면 우리 큰누나,작은누나는 나의 거기도 봤을거잖아~?아~!>.. 큰누나(토모에)는 현재 결혼하여서 아이둘의 엄마가 되었고작은누나(토모카)는 아직 집에 있다. 류스케는 올해 10살이다. 집에 있으면서 작은누나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속으로 "나 너 거기 봤당.^^" 하는듯이 느껴졌다.

카테고리 없음 2024.05.08

"이로서 너와 나이 우정이 끝나는구나~!"

옛날에 나 고3때 나랑같이 1년 꿇려가지고 3학년을 같이 다니는 안뭐시기라는 녀석이 있었거든. 당시에 나는 카셋트와 이어폰을 가지고다니고 있었는데 그녀석이 좀 듣게 빌려달라는 거야. 그런데 녀석이 적당히 듣고 빨리 돌려줄 것이지 자꾸 듣고있는거야그래서 나는 처음에는 "야!! 이제 돌려줘!!" 하는데 계속 "알았어! 조금만..."하면서 자꾸 안주고 있는거야. 그래서 내가 안되겠다 싶어서 그애의 귀에서 이어폰을 빼버리고가져가니까 그녀석이 하는말이 "이로서 너와 나의 우정이 끝나는구나~~!" 하는 거야. c바! 그새끼 내내 지 맘대로 다해놓고 그거 못하게 하면 우정타령을 하는거야. 그리고 백번 지 맘대로 다 들어주다가 한번 못해준다고 화면우정타령을 하는거야. 그때말이야... 정말 모든 것이 귀에 걸면 귀걸이 ..

카테고리 없음 2024.05.08

내 이름도 듣기 싫어하게 된 이유가

내가 내 이름도 듣기 싫어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것때문이었어. 그 싸이코 말이야.c바! 가나다순으로 내 뒷번호였는데시험볼 때 아직 걷을시간도 안되었는데 뒤에서 "걷자고 해!" 라고 하는데 c바! 그 싸이코 나 괴롭히는 장르중에 하나가  성조만 바꿔서 내이름을 부르면서 대답하라고 하는건데 아니 시험중애 어떻게 대답을 하라는거야? 그런데 바로 뒷자리인지라 내뒤로 주먹이 바로 들어오잖아. 그런데 그런 일 한번씩 당할 때마다 나는 과연 누구를 원망헤야하는지그것을 모르겠는거야. 그 스승의 날 편지를 기어이 꺼내봤다가 그 편지 그 싸이코에게 넘어가게만든 그 벅수같은 이 뭐시기새끼랑 또 눈치없이 기증해서 자꾸 내가그 싸이코에게 폭행당할 온상을 만드는 우리 어머니. 또 당시 엉뚱한 짓을 잘해서 솔직히 맞을 짓을 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5.08

큰언니는 옷에 대한 집착이 좀 있었다.

talking.池村 香織(1972년 뮌헨올림픽개최일생.) 마음씨도 좋고 또 한국배우 김성령을 닮아 예쁜 우리 큰언니. 단하나 단점이 있다면 자기옷에 대한 집착이 좀 있는 편이었다. 큰언니는 별명이 메그이다. '작은아씨들'에 나오는 장녀 말이다. 내가 큰언니한테 업어키워지면서 또 걸음마 시켜져가면서 본건데 큰언니는 옷장에 참 옷이 많았다. 그리고 매일같이 직접 거울보고 코디하면서 잘 입곤 하였다. 내가 매번 본 것이 방에 큰거울을 보면서 그 옷들을 입어보고 각종포즈와 표정을 지어보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항상 꼼꼼하게 빨고 그리고 다리미질도 꼼꼼하게 하였다. 그런데 어느날 한국배우 이일화를 닮아 예쁜 우리 작은언니가 어디 좀 가려는데 적당히 입을 옷이 없어서 큰언니의 허락도 없이 입고 갔다가 큰언니에게 야단..

카테고리 없음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