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 47

모두가 다 그 역사만 있는 줄 알지?^^

아~! 당시에 순c를 비롯해서 전국의 c들이 다 그런 역사만 있는 줄 알았겠지?^^ imf로 인하여 침체에 빠진 나라를 구하겠다고 다들 기도를 모으고 있다는 거... 다들 그것만 있는 줄 알았겠지?^^ 그 시기에 그 현장에 있었던 나는 그저 한바탕 크게 웃고싶을 뿐이야. 그럴듯 한 것들만 여러개 찍어다가 거기에다가 사운드를 붙이고그럴듯한 멘트의 문구를 붙이면 그것을 보는 사람로 하여금 그것이 전부인양 그렇게 믿는 거지.  ...나는 그들 한명한명을 겪어보면서 그들의 헛점을 알게 되었어.그들이 하고있는 신앙과 그들이 하고있는 사랑은 ccc에 사람이 많이 차고재정이 충만하기위한 그런 사랑이었어. ...기도편지 그 실체를 알았을 때 말이야... 처음에는 몰라서 나도 내가 잘하는손편지를 답장으로 써주고 그랬어...

카테고리 없음 2024.05.30

"응? 이거 언니들한테서 배운건데?"

오랫만에 만숀에 온 전문학교학생 카오리(20세) *20세 카오리대역... 이연경누나*31세 나오리대역... 김성령누나 얘가 들어서자마자 또 한번시작하면 기본이 5분이고 10분인오샤베리(수다)를 시작하고 있다. 차라리 은행에서의 계수기소리 타르르르르 띵~! 소리가 더 낫겠다. "언니~! 있잖아... 글쎄 그 남자가...  글쎄 그 손님이..." 가 항상 서두이다. 아휴~! >. 그런데 카오리의 쉴새없는 수다중에  "진짜 여자에게 있어서 긴머리의 활용이 파워가 파워더라구~!" 하는 것이었다. 카오리는 그러더니 갑자기 내앞에서 긴머리를 포니테일로묶으려다가 푸는 자세와 그대로 고개를 털면서 휘날리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었다. 나는 잠깐 카오리의 어릴적 일을 떠올렸다. 카오리가 小4였을 때 카오리는 공주님같이 긴머..

카테고리 없음 2024.05.30

오~ 사랑! 알러뷰 ♪ 오~ 사랑! 알러뷰 ♪

1988년... 바다건너 한국에서는 곧 올림픽이 열린다고 하고 있고 소녀대를 비롯해서 많은 일본가수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그리고 '소우루 소우루 소우루'란 프로에 한국의 이것저것을 소개해주고있었다. 그리고 이케무라3자매역시 이것을 보고 듣게 되었는데 3자매중에 사오리(63년생 25세 신문사직원)가 제일 열렬한 관심을보이고 있는데 안그래도 학창시절에 에어로빅,안무동아리에 있었을 만큼춤추고 노래하는 데에 익숙한 사오리는 이런것에 밝았다. 같은방을 쓰는 나오리와 사오리. 갑자기 강렬하게 노려보는 자세로 사방으로 팔다리를 휘저으며 제자리 돌기를하면서 ♪나 오늘빰은 어둠이 무써워요 ♪ 무심한 밤쌔소리 구슬삐 들려요 ♪라는한국말로 노래를 하는 것이었다. 나오리는 한국어로 된 그 가사를 하나도 못 알아듣는다 그리고 ..

카테고리 없음 2024.05.30

"궁뎅이 더 올려! 궁뎅이!"

토모카는 동생으로서 언니 토모에의 고민을 들어주려고 한다. 그래도 동생이라서 믿고 이야기를 하는데 "토모카~! 뒷태미인이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거니?" "언니~! 그러면 동생인 나를 전적으로 믿고 따라줄 수 있어?" "아따리마에데쇼~!(물론~!)" 지금 토모에는 고양이자세(요가)를 하고 있고 토모카는 토모에의 올린 엉덩이뒤에서  "자아~! 최대한 하트모양이 되도록 다리를 안으로 모으시고안으로 오무렸다가 다시 폈다가~! 네~!네~! 굿~! 굿~!" 하고 구령을 붙이고 있다. "(이 가시내가 지금 나 골탕먹이고 있는거 아니야?일단 믿어는 보자.)"  "궁뎅이 더 올려! 더!" 하면서손바닥으로 토모에의 엉덩이를 짝! 짝! 치고 있다. ...그래도 동생밖에 없지요?^^

카테고리 없음 2024.05.30

큰언니도 모든사랑을 다 받아주지 못했다~!

큰언니도 모든사랑을 다 받아주지 못했다~! 우리 나오리언니 정말 인기 절정이다~! 언니가 있는 마도구찌(창구)로몰려드는 남성고객들이 아주 줄을 섰다. 줄을 서. 그리고 나오리언니는 그런 남성고객들을 미소로 맞이하여준다. 그런데 어느날 나오리는 자신앞에 나타난 한 남성고객을 보고 무척놀라야만 했다. 바로 옛날에 자신을 가따오모이(짝사랑)했던 남학생이었다고 한다. 주변의 눈이 있어서 태연하게 미소지으며 맞이했지만 그 남성고객은 계속 과묵한 표정과 말투로 예금과 통장정리 용무를보고 끝까지 굳은표정을 하고 갔다. 나오리언니는 퇴근후에 나하고 같이 저녁식사를 하면서 나한테이야기해주었다. 奈織ぉ姉>"이건 동생인 니가 내맘을 알아줄거라고 믿고 이야기해주는건데...이것이 인기녀의 흑과 백이야." "흑과 백?" 奈織ぉ姉..

카테고리 없음 2024.05.29

사실 육촌여동생을 멀리한 것은 나야.

대체 어떤 마귀가 들었는지 말이야... 처음에는 그렇게 동아리선후배의 관계로 만나게 된 육촌여동생이나를 많이 챙기더라고...  내가 있던 순c회관옆에 유심천'이라고 목욕탕과 호텔을 하는 그런곳이있거든. 내가 거기 단골이었는데 말이야. 내가 땀 흘리는 것을 좋아해그래가지고 채플을 드리는 그날 금요일에도 채플시간이전까지 그렇게사우나를 했어. 그리고 이제 끝나고 걸어서 3분정도인 순c회관에 갔어.그리고 이 육촌오빠가 아직도 굵은땀에 젖어가지고 온 것을 보고 자기 손수건으로 닦아주더라고. 명절때마다 항상 만나고 또 종가집을 방문할 때마다 제일먼저 반갑게인사하는 육촌여동생이라고 정말 나는 그런 육촌여동생의 모습에 참 많이감동했고 이제 순장이 된(물론 홀애비순장이지만...) 나와 앞으로 함께해 줄든든한 많은 시간이..

카테고리 없음 2024.05.28

<한번 데여보실래요?>.J

이를테면 방관자에 속하는 학생이다. 왠만큼 싸움 잘하는 학생도 자기를 건드리는 것이 아니라면상관하지 않는 법이다. 그런 가해자인 주먹친구들과 친하게 지내고싶지괜히 '정의의 사도'라고 나섰다가는 매일 싸움만 해야하고 인간관계 한번골치 아파지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는 이러고 있는 요시토가 카오리를 짝사랑하고 있는 것이다.교실칠판에 池村 香織 이라고 써놓고 자기 친구들의 "에~~~~~이!^^"하는반응을 즐기고 있는 것이다. 와타나베 요시토는 그런 학생이다. 자기가 친구로 지내는 가해자인 모리오카 유키오가  하야시 긴지로에게  "야! 그동안 여자 몇명 따묵었어? 응? 대답안해?"  하고 건드려먹고 있는데도 "그러지말자~!" 한마디 않고있고유키오가 긴지로를 때리는 강도가 세지면 그제서야 말리고 있는 정도였다. "야..

카테고리 없음 2024.05.28

그것이 내가 겪어본 가장 큰 부작용이었어~!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 아니었느냐 말이야... 그렇게 광양대 그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순장'이었는데그렇게 가장 큰 따돌림과 배신을 당했는가 하는거야. 뭐 세상이 다 아는 윤리.도덕으로 판단하자면 그것은 드라마나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전개되어야하잖아? 하지만 '부작용'이란 것은 그러하거든! 첫째! 그때 뭐 IMF가 터져가지고 경제적.정신적인 타격을 줬다고는하지만 그 호로들을 비롯하여 아직도 풍요와 편리에 길들여져 가지고그런것에 고마움 이란 것을 느끼지 못해. 당연한 줄로만 아는거야. 그런데 뭐 그게 신앙으로 사탕발림 했다고 그게 다 사라진줄 아나? 둘째! 그.그녀들은 어릴적부터 인형을 갖고 놀고 순정만화를 보면서또 온갖 화려한 것만 보고 자랐는지라 자신들이 화려하다고 여기는 것만골라먹는 버릇이 길들여져 있어..

카테고리 없음 2024.05.27

어느 조건을 가진 사람만 사랑할 수 있는지

...나도 뭐 캐릭터 하나 스토리 하나 더 수집하고 서술거리가 떠오르면 무척 기분이 좋아. 든든해.^^ 그 캐릭터들에게 내가 하는 멘트 똑같이 입에서 입으로 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 그들이 기분 나쁜 건 그것일거야. 나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자신들이  어느조건을 가진 사람만 어디까지사랑할 수 있는지 그 '한계'가 보여졌으니까... 그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은 그들만의 우상이 보여지기도 하고 말이야. 나는 뭐 이렇게도 해석하고 싶어. ...뭐 물론 아는형이 멘트 한마디도 없이 데려가서 가입아닌 가입을 시킨그 상황은 확실히 첫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거야. 그리고 나는 그곳에서 순c인간들에게 따돌림과 무시를 당하게 된거지. 하지만 그 상황이 혹시 하나님께서 그 순c인간들에게 "너희가 진정으로 어떤영혼이라도 조건..

카테고리 없음 2024.05.27

그때 뭘 위해서 뛰고 굴렀는지 말이야..

그때 98년도 2월에 순장수련회때 말이야.그때까지도 나는 순c를 믿고 있었어.  어느정도 알만큼 알고있는데도 여태껏 믿고 있나 하는 거였지.  그때 뭘 위헤서 뛰고 굴렀는지 말이야. 수련회가 끝나고 이제 그해 12월에 그 배신이(의도적으로 나오지않는 98호로순원들...) 있을 때까지 정말 여태까지속고있는가 하는 거였지.

카테고리 없음 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