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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누구의 편이신지는 모르지만

黃遵守 2024. 3. 12. 23:03

저의 이기적인 바램으로요.

 

그렇게 필름 끊긴 몇년동안에 바보아닌 바보로 살았던 

저를 무시하고 따돌렸던 그 사람들 있잖아요. 

 

나중에 자신들의 자녀를 낳으면

 

자폐아 아니면 중증장애인 아니면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아니면 학교나 여기저기에서 사고 치고 와가지고

치료비 보상비나 내게하는 문제아를 낳아버리는

 

인생의 벌을 받았으면 좋겠군요.

 

뭐 하나님이 인생이 억울한 그 누구 한사람의 편을

들어주셔서 대신 복수 해주시는 분은 아닌지는 알지만요...

 

아~! 05년도에 '말아톤'이란 영화에서 초원이의 엄마로 나오는

이미숙씨가 "마치 인생의 벌 받는듯한 기분인 거 알아요?" 라는 대사를

하는데 거기에서 힌트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뭐 제가 인생에서 만난  신억지놈들조차 자기들뜻대로

안되면 뭐 후환이 있을거라는 소리는 아주 잘하기도 하여 뭐 누군들

못하겠는가 하는 생각도 안해본 것은 아닙니다.

 

실로... 하나님께서 누구의 편이신지는 모르겠다는 말을 해봅니다.

 

나역시 하루 한순간 내가 한 일이 잘했는지 못했는지 

하나님께서 아시지 나는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