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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목을 읽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黃遵守 2024. 11. 7. 11:38

마사코라는 본명보다는 토모에엄마라는 호칭이 더 익숙해진

토모에,토모카자매의 엄마랍니다.(1950년생임.)

 

이제 6살과 3살이 된 우리 토모에와 토모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플랙은 점점 커갈수록 조디의 집안에 말썽꾸러기가 되어갔습니다.

특히나 조디의 부모님이 힘들게 가꾼 농장의 농작물을 마구

먹어치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철이 없는 조디는 그래도 계속 플랙을 감싸고 돌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조디의 엄마는 엽총으로...."

 

 

아~! 우리 토모에, 토모카에게 그 다음에

 

"....플랙을 쏴 죽이고 말았습니다. "라는 부분을 차마 못 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