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레가 태어나고 중2때 요꼬하마로 이사를 가던 그 시기만 해도가와구치코마치는 그앞에 후지라는 성을 붙여서 후지가와구치코마치라고 불리지 않았었다. 스미레가 28세로 이미 결혼했던 2004년에 富士河口湖-町이라고명명된 것이었다. 그 지역은 명칭그대로 가와구치코(湖)라는 호수가있다고 해서 그렇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스미레가 태어나고 살고있는 후지요시다市의 경계지이며미나미쓰루郡에 소속되어있으며 스미레가 태어난 후지요시다市도1951년에 후지요시다市로 분리되어 나간 것이었다. 스미레의 가정은 가와구치코마치에 자주 가서 호반을 구경하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