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 37

옴진리교에서 사린가스테러를 일으켰다!

무서워... 나 스미레(76년생)가 대입을 치루고 이제 합격하여 니꼬니꼬(싱글벙글)하고 있는데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대대적인 사건 하나가 터졌다고 한다. 도쿄애서  지하철을 탄 사람들이 여기저기에서 픽픽! 쓰러지고 여기저기에서 엠뷸런스들이쓰러진 사람들을 실어나르고 있다고 한다. 그 인간들이 기어이 또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전부터 참선을 하면 우주공간을 떠다닐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시하라 쇼코라는교주의 옴진리교 라는 사교집단이 있었는데 그들이 자신들도 정치를 하겠다고했다가 거부 당하자 그런 테러를 벌이고 다닌다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기어이 도쿄의 지하철 전차안에서 사린가스살포 테러를 한 것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5.03.29

나는 여고생이자 또한 고모랍니다.

우리 큰오빠도 우리 작은오빠도 소레까라(그리고) 우리언니는 곧 결혼합니다.(왠지 허전~!) 그리고 이제 큰오빠,큰새언니가 낳은 자녀들은 큰애가 소학교에들어갔답니다. 우리 작은오빠는 제가 중2때 결혼을 했는데지금 4살입니다. 큰오빠네는 분가해서 제 고향인 후지요시다市에 살고있고작은오빠네는 우리집에서 지금 지내고 있습니다. 먼저 제 방에서 방거울을 보며 단발머리에 교복을 갖춰입고 용의점검을 하는 저의 뒷모습부터 먼저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월은 손쌀같이 흘러 저는 여고2년생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공부도 공부이지만 이제는 여러 남학생들을 만나서 사랑이 한참 피어나는 시기입니다. ...(중략)... 이 조카녀석들 이 고모에게 또 놀아달라고도 하고요. 앞에 문구사에가서 뭐 먹을 것 좀 사달라고 합니다. ..

카테고리 없음 2025.03.28

사실 이 부분은 편집 되었답니다.

talking.18才 赤山 友香(1976년생) (여대생인)우리언니의 대학교 과친구인 스즈미언니가 우리 류스케를보러 주말에 우리집을 방문했을 때요. 스즈미언니는 류스케의 볼도 만져주고 손도 잡아주면서다정하게 노래부르고 놀았는데요. "누나의 어디가 예뻐?^^" 라고 묻자 류스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젖이 예뻐!^^" 그 순간 류스케를 마주보고있는 스즈미언니를 비롯하여 우리언니와 저 그리고 옆에 우리식구들은 모두 부동자세를 취하며류스케에게 시선을 돌렸고 노랑 셀로판지효과와 함께 까마귀들이 줄줄이 그 화면의 중간을 "까옥! 까옥! 까옥!"하면서날아가는 편집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류스케를 뺀 저를 비롯한 나머지 사람들은 취했던 부동자세를 한꺼번에 풀고나서 먼저 언니와 스즈미언니는 서로 쳐다보면서 "풋!^^..

카테고리 없음 2025.03.24

"조금씩 기억이 날라말라 하는데...."

"카오리! 사오리언니 너무 미워하지마... 너 아기였을 때 너 얼마나 귀여워해줬는지 아니?" "저런 심술마녀가?" "카오리! 얘! 작은언니한테 심술마녀가 뭐니?" ....(중략)... 어느날 그런데 나는 한 엄마고양이와 아기고양이들이 서로 가족애를나누고 있고 또 젖먹이는 장면도 보았다. 중간중간에 냐-오! 냐-오! 소리가 오가고 있고 엄마고양이는 아기고양이들에게 혓바닥으로 핧아주며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참 다정한 고양이 엄마아가로구나~!" 그냥 그렇게만 느끼고 그냥 발걸음을 돌리려고 하는데... 갑자기 "아카짱~!^^ 아카짱~!^^ 냐-오! 냐-오! 아가야~! 맘마 먹자~! " 하는 소녀인 사오리언니의 모습과 아가인 나의 모습이 잠깐 영상으로약10초간 머리를 스쳐갔다. 그러다가 고개를 빠르게 휘저으..

카테고리 없음 2025.03.22

"맞아! 나의 별명은 스즈메란다~!"

대학교에서 같은과의 친구로 만난 모리야마 스즈미. 그런데 나는 어쩌다가 실수로 "스즈메!"라고 불렀다. 그런데 스즈미가 나를 보면서 하는 말이 "아휴~! 그래서 내 별명이 스즈메(참새)였단다.^^그리고 나 소학교때 스즈메란 이름을 가진 애는 따로 있었는데..." 마치 에 나오는 명순이(이나리양)가 엄연히 명순이인데서남방언을 쓰는 엄마때문에 맹순이라고 불리고 있는 것처럼... 한국에서 슬기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들이 이름때문에 별명이다슬기라고 불리우는 것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5.03.22

"히토미는 왜 이렇게 어른스러운 걸까?"

핫도그사건.... 뭐 비단 핫도그 한번 안 사줬다고 입을 삐쭉거린 일만이 있는 것만이 아니다. 그런데 나는 내 단짝 이미무라 히토미(대역 아역 전혜진)와 어울리면서천방지축인 나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히토미 얘는 좀처럼 입을 삐쭉거리고 뭔가에 대해서 불평하는 법이 없다.그리고 자신에게 특별히 필요없는 것은 사거나 먹는 법이 없다. 쉽게 몽쿠(불평.불만)을 하는 나. 히토미는 나를 너무나도 부끄럽게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5.03.21

"풍요와 편리속에서 살아가는 가운데..."

talking. 19才 夜須本 明都(1966年生) 스미레는 정말 아직 너무 어리다. 나는 작은오빠로서 이제 스미레에게 이 풍요와 편리속에서 살아가면서이제 '절제'를 가르치고싶은 것이다. 귀여운 스미레와 나들이를 다니는데 거리에는 주머니를 부르고차칫 크고작은 질병을 부르기도하는 상품들이 참으로 많다. 이 작은오빠... 그렇게 말하면서도 나는 막상 모범을 보여주고 있지는못하는 것 같다. 어쩌다가 이렇게 핸섬(?)해가지고 또 인간관계,이성관계가좋아가지고 그렇게 사랑과 우정을 위해 많은 친구들과 어울리고 다니는데그러다보면 돈을 많이 쓰고 시간을 많이 쓰게 된다.

카테고리 없음 2025.03.21

우리 식구들은 가와구치코마치에 자주 간다.

스미레가 태어나고 중2때 요꼬하마로 이사를 가던 그 시기만 해도가와구치코마치는 그앞에 후지라는 성을 붙여서 후지가와구치코마치라고 불리지 않았었다. 스미레가 28세로 이미 결혼했던 2004년에 富士河口湖-町이라고명명된 것이었다. 그 지역은 명칭그대로 가와구치코(湖)라는 호수가있다고 해서 그렇게 된 것이었다. 그리고 스미레가 태어나고 살고있는 후지요시다市의 경계지이며미나미쓰루郡에 소속되어있으며 스미레가 태어난 후지요시다市도1951년에 후지요시다市로 분리되어 나간 것이었다. 스미레의 가정은 가와구치코마치에 자주 가서 호반을 구경하곤하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5.03.18

"오빠! 어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오?"

talking.10才 야스모토 스미레(1976年生) 아~! 작은오빠가 사준 이 과일젤리를 먹으며 저는 (저는 소3이고요. 작은오빠가 다니는 대학교근처의 소학교에다니고 있어서 작은오빠를 자주 만난답니다.) "사~아!(글~쎄?) 비밀을 지켜줄까요? 말까요?나의 입은 금방이라도 '엄마~!아빠~! 작은오빠가요~! 맨날 예쁜언니들을 끼고 데이트하러 다닌대요~~!! 라고 금방이라도 발설하고 싶은데 우애와 의리상 그럴 수가없다는 것을 알기에... 참는 거라는 거...."  그렇게 저는 작은오빠가 사준 과일젤리를 먹으면서 그렇게 오빠의일상을 눈감아주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누가 우리 작은오빠의 그 일상을 우리 부모님께보고했는지 아니면 우리 부모님이 직접 보셨는지 몰라도 작은오빠의그 일상을 알아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카테고리 없음 2025.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