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스 소 스커리! 위드 허 아이스 올 슬랜티드..
잇츠 낫 저스트 허 아이즈."
"잇츠 라이크 룩킹 앳 어 위치
(정말 마귀가 따로 없다니까!)"
"바이 더 웨이(근데 세리야.) 홧 아유 바잉 어스
포 디너 세리?(오늘 저녁 뭐 사줄거야?)"
"허 아이즈 노우즈 립스 에브리씽 이스 스크류트 업."
(눈만 찢어졌니? 눈 코 입 다 찢어졌지.)
"홧 우드 유 라이크 옥림?
(옥림아 너 뭐 먹고 싶어?) "
"두유 가이즈 노 크림트?(니들 크림트라고 알아?)
음.... 히스 어 페인터 후 디드 디스 '더 키스' 잇츠
리얼리 뷰리풀(화가인데... '키스'라는 그림을 그렸거든.
그 그림이 되게 이뻐.)"
"아이 씬크 정민스 비기스트 이슈 히어.
잇 댓 쉬 이스 포시드 투 디얼 위드 서치 이머츄어러티."
(아마도 정민이의 가장 큰 고통은 자기상대가 이렇게
유치한 애들이라는데 있는지도 모른다.)
"언디스 팬티스 왓에벌"(빤스나 팬티나)
"이스 쉬 트라잉 투 플린트 허 스펠링 스킬스, 오얼 휀?"
"아이 게스 유 웨어 인 허 허리(많이 급했나보네?)"
"홧?(무슨소리야?)"
"유 저스트 트리피드 미 유어 셀프."
(이번에는 직접 발까지 걸고.)
"유 슈드브 오더리드 원 어브 유어 서번츠 투 두 댓?"
(그런건 니 부하들을 시켰어야지.)
"바이 더 웨이(참!)유 베터 클린 댓 엎(저런 니가 치워라!)"
"아이 허드 저스트 댓스 하우 쉬 이즈
(걔가 원래 그런대.)"
"유 라이크 아트?(너 미술 좋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