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히타치 코메가 오이시쿠- 초에 있는 한 주니어란제리샵에
왔다. 우리 유호(대역 박소이)가 이제 성징이 시작되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주니어란제리를 사러 온 것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유호는 엄마인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엄마! 요즘은 열살만 되어도 사랑을 안다고 하더라...."
나는 유호를 쳐다보면서 "지금 유호 너는 사랑을 알기 시작하는거니?"
참고로 지금 유호가 올해 10살이다.
"사~~~아!^^(글~~~쎄!^^) 이론상 그렇다는 거야.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