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아! 꿈속에서 해답을 주셨다.

黃遵守 2023. 1. 8. 12:38

아까 새벽에 자다가 꿈을 꿨는데 꿈속에 이런것이 나오더라.

 

우리교회 목사님의 딸이신 분이 컵을 나한테 내밀면서 "물 한잔만 떠다줄래?"

라고 하시길래 "왜요?"라고 대꾸했더니 "누나가 떠오라면 떠오는 거야!"

하는데 나는 그런가보다 하고 그 누나가 시키는대로 컵에다가 물을 떠다 주었다.

 

물을 떠오면서 내가 하는말이

 

"하나님이 유교적인 마음을 가지신 분인가?"

 

하는 것이었다. 바로 전날 내가 울퉁불퉁 하고 있던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이었다.

 

내가 생각해도 하나님의 마음은 유교적이시지는 않을텐데....

정말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