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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인 막내를 건드리지 맙시다~!>.c

같은방을 쓰는 2살차이 자매 나오리(24새 은행원),.사오리(22세 大4) 나오리는 큰거울을 보면서 긴머릿결을 빗으로 빗어내리고 있다가 어떻게 머리를 묶으면 예쁜지 그거 연구하고 있는 중이고 사오리는 논문을 쓰고 있다가 중간중간에 자꾸 나오리쪽을 돌아보며 말할까말까를 반복하고 있다가 이제서야 볼펜을 놓고 나오리에게 말을 건다. 나오리대역... 김성령, 사오리대역...이일화 沙織>"언니~! " 奈織>"응?" 沙織>"앞으로 우리집에 눈금을 알 수 없는 시한폭탄이 터질 것 같아~!" 나오리는 긴머리를 포니테일로 묶어볼까로 머리카락을 위로 올려묶는 자세를 하다가 사오리의 말을 듣고 놓으면서 고개를 등뒤로 하고 사오리에게 奈織>"얘!^^ 너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니? 방정맞게 그게 무슨소리니?" 沙織>"카오리..

카테고리 없음 2024.04.23

"아~! 나도 성형수술이나 해버릴까?"

talking.15才 池村 沙織(1963年生) 똑똑! 딱딱! 똑똑! 딱딱! 지금 칠판에 복잡한 루뜨문제를 푸는 모습과 교복에 단발머리를 한 나의 모습이 먼저 나오고 있고 옆에서 "역시 사오리다!^^" 하고 흐뭇한 표정으로 쳐다보고 계시는 수학샘의 모습과 이런 복잡한 루뜨문제를 익숙하게는 풀고 있지만 어디인지 모르게 만족스럽지 못한 표정을 하는 나 이케무라 사오리(中3 1963년생)의 옆모습이 나온다. 지금 흑판에 복잡한 루뜨문제를 풀면서 내가 하고있는 생각은? "(아~! 나도 성형수술이나 해버릴까? ...성형수술이나 해버릴까?)" 하는 것이다. 오늘아침에도 나는 우리 언니(나오리)랑 얄미운 막내여동생(카오리)랑 다정다감하게 노는 장면을 보고나서 등교했다. 언니는 참으로 부드러운 인상을 하고 있다. 그리고..

카테고리 없음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