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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체비만은 정말 싫어~!!

黃遵守 2023. 5. 7. 19:56

뭐 비로소 여자가 되어가는 과정이라고는 한다.

 

아~! 여고생~!

talking.17才 赤山 友惠(1973年生 정혜영과 동갑.)

 

아~! 여고생~! 그것도 2년생이 되었다.

그런데 어느날 방에서 바지를 입으려고 봤더니 쨍기는 것이었다.

그리고 방에 있는 거울로 한번 뒤돌아 봤더니 내가 하체비만이

진행되고 있었다.

 

私>"아~니! 내가 언제 이렇게 하체에 살이 쪘지?"

 

일단 학교에는 갔고 쉬는 시간에 우리들의 캡틴인 사와에를

만났다.

 

私>"사와에! 나 당분간은 이제 우리들만의 간식시간에 과자 먹는 거

참아야 겠어."

 

사와에는 내가 그 한마디를 했는데도 구체적인 내용이 뭔지 벌써

알고 풋! 하고 웃었다.

 

佐和惠>"너도 이제 하체비만이 진행되나 보구나~!^^"

私>"야~아! 가시내야~! 남은 심각한데 왜 웃고 그러니?"

 

사와에는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뒤돌아선 자세로 치마를

걷어올린 자세를 취해보였다. 그리고 통통한 하체로 좌우로 제자리

뛰기 하는 장면을 보였다.

 

*이 장면에서 한국인 독자들을 고려해서 모자이크처리를 함.

 

私>"야~~아! 사와에~! 너 뭐하니?"

 

사와에는 다시 치마를 덮고 앉아서

 

佐和惠>"토모에~! 나는 너보다 더 일찍 진행되었어~!

토모에~! 이거 우리나이에 정상적인 성징이야~!"

 

私>"정상적인 성징?"

佐和惠>"또한번 비로소 여자가 되가고 있다는 증거야. 지금 이 시기에

소녀에서 숙녀의 몸매가 되가는 과정을 발 디디고 있는거야. 오히려 기뻐해야

하는거야."

 

私>"그런거니?"

 

佐和惠>"그래~!^^"

 

私>"그래도 싫어!"

 

佐和惠>"아니 왜?"

 

私>"집에 있는 옷들은 이제 못 입잖아."

 

佐和惠>"뱀이 허물을 벗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야."

 

私>"사와에~! 나는 뱀이 아니거든요~!"

 

私>"사와에~! 근데 너 세나카에게도 이렇게 말했니?"

 

세나카는 우리 7友들중에 제일 패티한 친구이다.

 

佐和惠>"얘~! 폭발물옆에 불씨 댈 일 있니?"

 

.....

 

佐和惠>"얘! 이 나이에 하체비만인 것은 신이 주신 축복이야.

너 신이 주신 복을 걷어찰거야?"

 

私>"음....,"

 

佐和惠>"토모에! 너 정말 다시 하체가 얇아지고 싶어?"

 

私>"그거야 당근이지.."

 

佐和惠>"그러면 언제 날 좀 잡아볼까?"

 

나는 일단 하체를 얇아지게 해준다니까 마냥 기분이 좋아서 

 

私>"응!^^"

 

하였다. 나는 무슨 특별한 체조내지 요가라도 시켜주려는 줄 알았다.

 

그리고 방과후에 이제 나미에도 같이 불러가지고 우리집에 토모카와내가 같이 쓰는 방에

나는 메리야스만 입고 팔 옆으로 벌리고 엎드려 있고

(*이 장면에서 하체부분은 모자이크처리 해주시기를 바람.)

 

나미에와 사와에는 양쪽에서 내 허벅지와 엉덩이를 살짝살짝 꼬집꼬집하면서

♪미워 미워 지방은 미워! ♪ 꼬집꼬집 꼬집 꼬꼬집! ♪하는 랩을 하면서구령을 붙이고 있었다.

 

... 이것은 같은 여자들끼리만 있으니까 할 수 있는 것이고 일본이니까가능 한 것이다.

한국의 여학생들은 옷입은 채로 ♪돼지돼지! 꿀돼지! ♪하고 말지만..

 

나미에와 사와에는 양쪽에서 내 허벅지와 엉덩이를 살짝살짝 꼬집꼬집! 하고있었다.

이번에는 박자까지 넣어가면서 (우리학교 중간체조시간의 음악인 '터치 ~♪ 바이 터치~♪

유아 마이 올타임 로버 ~♪) 주무르고 눌러대고 있다.

 

나는 왠만하면 참으려고 했는데 도저히 적응이 안되어서  깔깔대고 말았다.

그러자 나미에와 사와에는 손바닥으로 내 엉덩이 한쪽씩을 짝! 짝! 치면서

 

奈美惠>"야! 야! 가시내야! 웃어버리면 어떡하니?"

"佐和惠>"다시 여기 팔벌리고 엎드리도록 해~!"

 

私>"간지러운 것을 어떡하란 말이니?^^"

 

奈美惠>"얍실해지고 싶다면서?"

佐和惠>"다시 한달전에 입었던 옷을 입고 싶다면서?"

 

私>"그거야 그렇지만...."

 

奈美惠>"토모에짱~! 그러니까 빨리 팔벌리고 엎드리세요~! 어써요!"

 

그리고 나는 다시 팔 벌리고 엎드렸다.

 

두 가시내들은 또한번 양쪽에서 살짝살짝 꼬집꼬집! 에 눌러눌러! 를

다시 시작했고 이번에도 또 '터치 바이 터치' '스킨 투 스킨'으로 박자를 맞추고 있었다.

이 두 가시내는 내 하체를 주무르며 반주하는 것에 완전히 재미를붙인듯 하였다.

 

지금 두 가시내들의 손놀림도 그렇지만 '터치바이 터치'로 박자를 리듬을

맞춘다는 것이 나를 더 웃기게 만들었다. 나는 도저히 간지러워서 참을 수

없었고 이번에는 더 심하게 깔깔대면서 웃었다.

 

그러자 다시한번 양쪽의 두가시내들의 손바닥이 내 양쪽에 엉덩이에 짝! 짝!내리쳐졌다.

 

奈美惠>"가시내가 그냥 방정이야 방정!"

佐和惠>"탁구채로 때려줄까보다~!"

 

나는 엎드린 채로 소리는 안내고 계속 입으로만 깔깔대는 모션만 하였다.

 

佐和惠>"나미에~! 이제 본격적인 마사지에 들어가야 겠지?"

奈美惠>"물론이지~!"

 

佐和惠>"그거 가져왔니?"

奈美惠>"물론이지~! 이거 수학여행 때 기념품으로 사온건데 말이야.."

 

나미에는 자기 가방속에서 뭔가를 꺼내는데 

 

그것은 바로! 멍게를 형상화하여 만든 마사지로울러 였다. (옴마야~!)

 

사와에와 나미에는 갑자기 눈에 힘을 주고 목소리를 마녀처럼 깔면서

 

佐和惠>"토모에짱~~~~! 어서 엎퍼지도록 하세요~~~!"

奈美惠>"토모에짱~~~~!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고 하지않던가요~~~?"

 

나는 갑자기 두팔을 치켜들고 열손가락을 펼쳐보이면서 입가에 약간 능글맞은 웃음을 지으면서 

 

私>"얘들아~! 그건 알겠는데......^^ 나 쉬 좀 하고 오면 안될까?" 하였고

 

奈美惠>"그래! 갔다 와!"

佐和美>"설마 도망치는 것은 아니겠지? 그랬다가는..."

 

奈美惠,佐和惠>"(마녀처럼 열손가락 펴서 꼬무락 거리면서) 몽고반점을

만들어주~겠~어!"

 

잠깐 농에 있는 체육복을 입고 욕실로 향했다.

 

나는 체육복차림으로 욕실로 가면서 내 오른손바닥, 왼손바닥으로

내 하체 여기저기를 때리면서 

 

私>"나쁜지방! 나쁜살! 다 너네들 때문이야~!

미기!(짝!) 히다리!(짝!) 미기!(짝!) 히다리!(짝!)"

 

하였다.

 

무슨 <삼국지>에 유비처럼 비육지탄이라도 하고있는 건지 모르겠다.

 

 

하체비만은 고2쯤 되는 여고생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사실은 정상적인 호르몬의 작용으로 숙녀가 되기전의 몸매형성인데...

 

에비스역근교에 사는 나오리와 그녀의 친구들의 경우도 그렇다.

 

자아~! 세무라 나오리와 그의 친구..선배인 하나이 세나미, 아키네 토모에,

하나이 아키네 등등이 한방에 모여서 이제 하체비만이 무척 고민이라는

나오리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나오리는 메리야스만 입은채 양팔벌리고 엎드려 있고

 

다른 친구들은 손에 플라스틱 볼링핀을 들고 장단에 맞춰 나오리의

하체를 두들겨주고 있는데 그냥 두들겨 주고 있는 것이 아니다.

 

"둔부가 튼튼해야 해기도 쑥쑥! 쿵짜라 쿵짝 쿵짝 오-이!! 오-이!!

하체가 커짐은 신이 주신 축복! 쿵짜라 쿵짝 쿵짝 오-이!! 오-이!!"

 

역시나 일본스럽다.^^

 

...(별도로)...

 

사토미가 하체비만때문에 상당히 고민이 많다고 하자 친구들이 고민을 

해결해준다고 모여서 지금 구령에 맞춰 메리야스만 입고 엎드려있는

사토미의 하체를 두들겨 주고 있다.

 

"♪얄미운 지방! 얄미운 지방! ♪ 지방을 녹여라! ♪ 지방을 녹여라! ♪

툭탁!툭탁! 툭타타탁! 툭탁!툭탁! 툭타타탁! ♪"

 

친구들은 손에 플라스틱 볼링핀을 들고 있다. 그런데 지금 히요가 느끼기에

강도가 좀 센 것이 미운것은 지방이 아니라 자신(사토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디 이제 입장만 한번 바뀌면 보자! 하는 마음이다.

 

...(별도로)...

 

奈美惠>"토모에~! 너 정말 안 먹을거니?"

 

友惠>"응! 당분간 간식을 원수로 여길거야~!"

 

토모에를 뺀 6명은 학교매점에서 과자고 음료수고 사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

토모에만 지조를 지키듯이 그렇게 한조각 한모금도 입에 대지않고 있었다.

 

토모에는 지금 심기가 무척 불편했다. 며칠전에 꿈을 하나 꿨는데

 

바지입고 6명의 친구들과 함께 도쿄역주변의 거리를  걷는데 갑자기 토모에의

하체가 부풀어오르더니 바지가 부피를 못 이겨서 찌이익~~! 쫙~!! 찢어더니

팬티만 입은 부푼 하체맨살이 드러나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즉석으로 흉이 되는

꿈이었다.

 

그런데 우리 7友들중에 제일 패티한 세나카가 어느날 나한테 그러는 것이다.

 

世奈香>"야! 토모에! 진짜로 심각한 것은 바로 나야!"

 

하면서 잠깐 뒤돌아서더니 자신의 심하게 부푼 하체를 보라는 것이다.

 

世奈香>"이 가시내야! 나는 소학교시절부터 일찌기 겪어서 이미 익숙할 만큼

익숙해. 하지만 그래도 너처럼 그렇게 집착은 안하고 편하게 살잖아. 응?"

 

세나카의 말을 들어보니까 사실 그렇기는 하였다.

 

...(별도로)...

 

그렇게 우리집에 7友친구들이 방문하여 내 방에서 하체마사지도 해주고

신경을 써주는 동안에 우리 식구들도 다 보았고 특히나 같은 여자인 우리엄마가

이제 몸소 나서신다.

 

ぉ母>"토모에~! 이제는 받아들여야할 것은 받아들여야 할 것 같구나~!"

 

私>"받아들여야 할거라니?"

 

ぉ母>"너 이제 소녀에서 숙녀가 되가는 과정이잖니. 당연히 그 나이가

되면 하체에 호르몬작용으로 세포분열이 일어나면서 숙녀다운 몸매가 형성되는거야."

 

私>"그게 아니라 간식을 너무 자주 먹어서 찐 하체살인 거잖아~!"

 

ぉ母>"어허~! 토모에~! 이 엄마말 좀 더 들어봐~! 그 나이쯤에 그런 성징이

일어나는 학생도 있고 또 안나는 학생도 있잖아. 너는 정상적인 표준하체인거야."

 

私>"사와에도 꼭 똑같은 말을 하더라."

 

ぉ母>"너... 지금 이 상황에서 가장 못마땅한 점이...안맞는  옷이지?"

 

私>"정확히 말하면 그렇지..."

 

ぉ母>"토모에~! 이제는 그 안맞아서 입을 수 없는 옷을 뱀이 벗어버리는 

허물처럼 생각하면 안되겠니?"

 

私>"그것까지 사와에랑 똑같이 말을 하네. 엄마! 나는 뱀이 아니랍니다.."

 

ぉ母>"그래! 뱀은 아니지. 내말은 이제 그 옷을 말이야... 토모카에게 물려주고

이 엄마가 사이즈가 맞는 새옷을 사주겠다 이거야."

 

私>"저 깍쟁이한테?"

 

☞근검절약이 생활화 되어있는 일본이니까 이것이 통하는 것이다.

 

ぉ母>"토모에! 너는 토모카가 니 옷을 물려입은 것이 싫으니?"

 

私>"알잖아. 토모카 쟤 지 물건에다가 견출지로 지 이름 써놓고 다른사람은

손 못대게 하는 거 말이야. 나는 매번 괴씸해서 그런단 말이야."

 

ぉ母>"너 그러면 앞으로 더 안맞는 옷을 누구한테 줄거니?"

 

私>"......그건 그렇네. 그러면, 토모카에게 물려주소. 그리고 엄마랑 옷 사러 갈께."

 

하였다. 그리고 나는 특별히 엄마가 사주신다고 하니까 의류점에 갔고

먼저 내 몸에 줄자가 대어져 사이즈를 재는 과정도 겪고나서 이제 엄마가 사주는

새옷을 샀다. 물론 다시쓰는 헌옷을 신감각으로 개조하여 파는 그런 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