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배용준,최지우를 시작으로 한 한류열풍에 따라서 한국의 많은 배우들이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서 많이 소개 되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 친구들도 그 매체를
접했는데 우리 마스다 치요도 하지원이 나오는 어떤 한류드라마를 보고왔다.
그런데 치요의 생각에 거기에 나오는 하지원처럼 실눈을 뜨고 다니면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생각에 그날부터 이제 눈에다가 힘주고 주변인들을 대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평소에 하던사람이 해야지 안하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할 것은 못된다.
"너 무슨 불만 있니?" &"너 눈 아프니?" &"우리가 뭐 잘못한거라도 있니?"
등등의 말이 들려온다.
심지어는 학교에서 선배(여자)들이
"어이~! 후배~! 눈 깔어?" 하는 경고성의 말까지 들려온다.
그래가지고 말도 안통하는 하지원상처럼 눈길을 하려는 것은 며칠 못가서 취소하기로
했다. 인간은 자신의 어울리는 관상대로 살아야 하는 법이니라...
아~! 작가인 나도 원빈처럼 하고 다니고 싶다. 병이고 돌이고 신발이고 날아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