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사와미(대역 김다미)의 집으로 왔습니다.
사와미의 집은 제가 거의 저의 집처럼 오가는 곳입니다.
물론 우리집에다가 전화도 했고요.
그리고 사와미의 집에서 같이 숙제도 하고 티비도 보고 또
내일 발표할 것을 같이 연습하기도 하고요.
그러고나서
이제 사와미의 방에 가서 사와미와 한침대에 한이불을
덮고 같이 자는데요.
둘이 한 이불을 덮었습니다.
그런데 이불을 덮자마자 "뿌~~~~룩!" 소리가 났습니다.
순식간에 이불은 발로 차져서 공중에 붕 뜨고
사와미는 "너 가!! 가!! 너 10미터앞으로 떨어져!!^^ 응?" 하면서
저의 등짝을 투닥투닥! 막 쳐대고요.
저는 웃으면서 맞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장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