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풀기가 싫은것이 아니라 무질서,무례가 싫은것이다. 화이트데이에 챙겨줄 사람이 없는 이유가.... 나는 초창기에 베풀고 다닐 때는 내가 다녔던 디자인학원 경리누나한테 슈퍼에서 파는 사탕 한봉지를 사다주기도 했고 또 내가 애용하는 디지털카셋트를 고치거나 부품 사러 서비스센터에 갔을 때 제과점에서 파는 종합캔디 한봉지를 준 적도 있었어. 그 다음일은 생각도 안했고 그저 내가 베풀었다는 것만 생각하며 행복해 했어. 카테고리 없음 202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