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다~! 야다~!" "꼬마아가씨~! 어디를 도망가세요?^^" "순순히 목욕에 응하시지요.^^" "야다~! 야다~!" 오늘도 카오리(5세)를 목욕 한번 시키려는데 또 애를 먹습니다. 그리고 간신히 잡았습니다. "언니! 얘 누구를 닮아서 이렇게 고집이 센거야?" "사~~~아!(글 쎄 요~?)" 저 나오리(16세)하고 사오리(14세)하고 그렇게 카오리를 잡는데 애를 먹고나서 이제 엄마가 문을 열고 나오시는데요. "녀석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너희들의 반반씩인 미니어처인거 모르니?" 저랑 사오리는 서로 쳐다보다가 또 잡고있는 카오리를 보다가 다시 서로 쳐다보면서 동시에 "우리가?"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카오리를 후로(목욕탕)에 들여놓고 비누칠하고 목욕을 시키면서 장면은 카오리가 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