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6 3

사오리와 나의 어린시절...

"야다~! 야다~!" "꼬마아가씨~! 어디를 도망가세요?^^" "순순히 목욕에 응하시지요.^^" "야다~! 야다~!" 오늘도 카오리(5세)를 목욕 한번 시키려는데 또 애를 먹습니다. 그리고 간신히 잡았습니다. "언니! 얘 누구를 닮아서 이렇게 고집이 센거야?" "사~~~아!(글 쎄 요~?)" 저 나오리(16세)하고 사오리(14세)하고 그렇게 카오리를 잡는데 애를 먹고나서 이제 엄마가 문을 열고 나오시는데요. "녀석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너희들의 반반씩인 미니어처인거 모르니?" 저랑 사오리는 서로 쳐다보다가 또 잡고있는 카오리를 보다가 다시 서로 쳐다보면서 동시에 "우리가?"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카오리를 후로(목욕탕)에 들여놓고 비누칠하고 목욕을 시키면서 장면은 카오리가 태어..

카테고리 없음 2022.03.16

<저 애기엄마 아니라니깐요~>.<!!>

talking.25才 松村 民樹(1975年生) *마츠무라 타미키는 명세빈,윤손하와 동갑이다. 저의 오사나나지미 나쓰에의 둘째오빠가 곧 결혼한다고 합니다. 아~! 나이가 한살 먹으면서 괴로운 것이 뭔지 아시나요? 연로한 어르신들이 돌아가시고 짝사랑했던 사람이 하나둘씩 짝을 찾아가고 또 결혼을 할 때입니다. 그런데 뭐 그때는 여중생때의 일이었고요. 뭐 나쓰에의 둘째오빠만 일편단심 했냐고요? 인간은 참 간사한 존재입니다. 그뒤에도 수십.수백명을 짝사랑하고 사귀다가 헤어져봤고요. 성격차이로 단 하루만에 헤어져도 봤습니다. 사랑이란 뭘까요? 어떻게 보면요. 그저 가지려고만 하고 즐기려고만 하는건지도 몰라요. 또 혹시나 많은 남자들이 저를 요정으로 우러러보기를 바라며 사방에 환한 미소만 날리고 다닌것은 아니었는지요..

카테고리 없음 2022.03.16

모여서 술 마시다가 혼남.c

talking.18才 유키 세나카(1973年生) 奈(나미에)>"그러니까 내말은 말이지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더라 이겁니다. 그치요?^^" 佐(사와에)>"아휴~!^^이 가시내가 벌써 서른두번째 이 소리 하고있네." 나미에는 아직 술병도 내놓지 않았는데 취기모션을 하고 있다. 있다가 진짜로 몇잔 들어가면 어쩔까? 지금 여기는 후지 미나에(富士 美奈惠)의 집이다. 미나에의 엄마분이 잠깐 수예동호회 모임으로 요꼬하마에 가셨는지라 그틈에 우리는 이렇게 토요일저녁에 모인것이다. 그리고 고3이니까 모여서 공부한다고 각자의 집에는 그렇게 말해놓고 나왔다. 그리고 이제 각자 용돈에서 회비를 모아서 그렇게 독하지않는 소주한병과 맥주열병을 사왔다. 그리고 이제 오늘 이 모임에 사회를 볼 사람은 미나에이다. 병마개를 ..

카테고리 없음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