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나호(岡山 菜穗) 1979년생... 아~! 막내동생이 또 한명 생겨버렸다. 우리 아빠와 엄마가 나를 낳고 딸! 또 둘째인동생을 낳고 딸! 또 셋째인동생을 낳고 또 딸! 넷째인동생을 낳고 드디어 아들!(반자이!^^) 하더니 이제 아들을 하나 더 낳고싶은 마음에 내가 10살이던 해의 그밤에 열정을 불태우시더니 이듬해에 내가 11살이던 그날 우리막내 히토미(瞳)를 낳아버린 것이었다.또 딸이었다! 이제 엄마다음으로 우리막내의 육아에 동참하게 되었다.분명히 내가 큰딸이니까 제일 많이 불러댈거 아닌가? 어 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