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왜 거기까지만 그쳤을까?

黃遵守 2023. 7. 17. 11:45

카오리가 유치원에 다니던 시절에 나는 휴일이나 방과후,빙학 등등 

여유가 있을 때마다 카오리와 동네근처를 산보하며

 

"미찌!" "미찌!" "스즈메!" "스즈메!" "하시!" "하시!" "바스떼이!" "바스떼이!"

 

등등의 단어와 글을 가르쳐주었다.

 

그러다 좀 지나서는

 

"야마다쇼지!" "야마다쇼지!" "니시모리시카!" "니시모리시카!"

"키츠네우동!" "키츠네우동!" "스즈키소바뗀!" "스즈키소바뗀!" 

 

등등의 간판이나 상호명이나 메뉴명도 가르쳐주었다.

 

그것덕분에 카오리는 아직 소학교도 들어가기전에 글을 읽을줄 아는 아이가

되었다.

 

나랑 사오리는 카오리가 이제 이 두언니들의 영광을 이어나갈거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