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4

첫키스의 쫄깃한 맛을 아십니까?

talking.25才 赤山 友惠(1973年生) 아~! 나는 히로시상과 이제 서로 얼굴을 마주하고 있고요. 서로 마주보며 뭔가 간절한 눈길을 교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서로의 얼굴이 마주하는 간격은 점점 짧아집니다. 그리고 입술과 입술이 더 가까워질 무렵 목에서부터 거친 숨소리가 올라옵니다. 심장은 두근두근.. 이제 여기부터는 눈을 감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그의 입술과 나의 입술은 쫄깃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그의 혀와 저의 혀는 ....(이하 생략...) 그야말로 쫄깃한 시간입니다. 숨소리는 더욱더 거칠어지고 서로의 고개를 맞잡은 두손은 더욱더 서로를 밀착시키고요. 그런데 ... 갑자기 저의 귓가에서 "누나아~~~! 누나아~~~!" 하는 류스케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히로..

카테고리 없음 2024.05.11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줄 모릅니다.

그리고, 보면...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줄 모릅니다. 처음에는 처음이라고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까 반갑게 인사해주고맞아주잖아요. 그런데 조금씩 어떤 멤버들의 부족한 점이 드러나거나 하면자기들끼리 쑥덕쑥덕 거리고 또 끼리끼리 모여버립니다. 그리고 기타를 잘 치고 율동을 잘하는 그런 멤버들의 겉멋을 보고 그쪽으로관심을 두고요. 그렇지않는 멤버들은 찬밥신세가 됩니다. 그리고 간사들도 그렇고요. 감정적으로 사람을 대합니다. 불만이 있거나 맘에 안드는 점이 있으면 조용히 말로 하든가 하면 되는거지.왜 사람을 그냥 벌레보듯이 쳐다보면서 맘대로  사람의 부족함을 가지고이렇다 저렇다 취급해버립니까? 솔직히 말해서 저같은 경우에는 그때 몸이 좀 아픈채로 학교를 다니고동아리를 다니고 있어서 다른멤버들이 다 하는 것을 할 ..

카테고리 없음 2024.05.11

이것도 역시나 희망고문이구나~!^^

"제가 옛날에 CCC를 왜 탈퇴한 줄 알아요?간사들,순장들 비롯해서 고순장들의 그 시도때도 없이해대는 "00순장! 오늘 전도 몇명했어?" 소리 때문이었어요!뻔히 알면서 왜 물어봐요? 불난데 부채질 하듯이 말입니다. 길바닥에 여럿 떨어져있는 무슨교회 전도지들을 일일히 주워담으면서 그런 생각을 하네요. 교회에 사람을 모셔다놓는 것이중요한 게 아니라 삶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겨서 자발적으로오게 해야하는 거예요." "집사님도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했으니까요.^^ 남은 하루도 좋은하루 되세요. 저도 우리가 믿는 우리가 생활속에서 그리스도 향기 드러내어저절로  복음전파 되길 저도 소망합니다." "(바로 당신이 하는 그런말이 바로 희망고문멘트인거야~! 알아?)그런데요. 현실성이 없는 희망고문멘트는 싫어요. 이건 ..

카테고리 없음 2024.05.11

아녜요~! 님이 몰라서 그래요~!

아녜요~! 님이 몰라서 그래요~!  저 학교폭력때문에 정신병에 걸려 있었어요~! 저 몇년동안 한심이생활을 했거든요~! 안그래도  풍요와 편리의 시대에 성장한 세대인지라 그런것을당연시 여기고 한쪽만 받아챙기는 악습이 행해지고 있는데 말이지요. 거기에 더해진 거예요. 맨날 현실도 모르고 드라마만 잔뜩 보고 큰듯한순진한 놈이 착하게 저러고 있으니 뭘로 보였겠어요? 게다가 당시에 김원준바라기,최수종바라기, 이재룡바라기, 손지창바라기, 김민종바라기, 장동건바라기의 시기에그 페이스들과는 거리가 뭔 저같은 뚱땡이, 멍게의 인간미가 감동스러웠겠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4.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