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18才 유키 세나카(1973年生) 奈(나미에)>"그러니까 내말은 말이지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더라 이겁니다. 그치요?^^" 佐(사와에)>"아휴~!^^이 가시내가 벌써 서른두번째 이 소리 하고있네." 나미에는 아직 술병도 내놓지 않았는데 취기모션을 하고 있다. 있다가 진짜로 몇잔 들어가면 어쩔까? 지금 여기는 후지 미나에(富士 美奈惠)의 집이다. 미나에의 엄마분이 잠깐 수예동호회 모임으로 요꼬하마에 가셨는지라 그틈에 우리는 이렇게 토요일저녁에 모인것이다. 그리고 고3이니까 모여서 공부한다고 각자의 집에는 그렇게 말해놓고 나왔다. 그리고 이제 각자 용돈에서 회비를 모아서 그렇게 독하지않는 소주한병과 맥주열병을 사왔다. 그리고 이제 오늘 이 모임에 사회를 볼 사람은 미나에이다. 병마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