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7 2

아! 막내동생이 또 한명이 생겼다.

오카야마 나호(岡山 菜穗) 1979년생... 아~! 막내동생이 또 한명 생겨버렸다. 우리 아빠와 엄마가 나를 낳고 딸! 또 둘째인동생을 낳고 딸! 또 셋째인동생을 낳고 또 딸! 넷째인동생을 낳고 드디어 아들!(반자이!^^) 하더니 이제 아들을 하나 더 낳고싶은 마음에 내가 10살이던 해의 그밤에 열정을 불태우시더니 이듬해에 내가 11살이던 그날 우리막내 히토미(瞳)를 낳아버린 것이었다.또 딸이었다! 이제 엄마다음으로 우리막내의 육아에 동참하게 되었다.분명히 내가 큰딸이니까 제일 많이 불러댈거 아닌가? 어 쩌 나?

카테고리 없음 2022.04.27

1936넨 군산데 우마레따~!

유미꼬의 엄마인 타에꼬는 쵸센의 서남쪽에 위치한 해안도시 군산에서 태어났다. 유미꼬는 정치가 뭐고 정세가 뭔지도 모른 채 어린시절을 보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가정도 식당을 하면서 그저 정치가 뭐고 정세가 뭔지도 모르고 성실하게 돈을 벌고 있었다. 타에꼬가 7살이 되던 해.(1943년.) 타에꼬는 가게근처의 동네에서 예쁜들꽃을 골라서 꺾으며 놀고 있었다. 타에꼬는 기모노가 아닌 양복(세비로가 아닌 그냥 구미에서 전래된 평복.)을 입고 있었다. 그런데 타에꼬가 그러고 있는데 한 소년이 그곳을 지나가다가 귀여운 타에꼬를 보면서 쵸센고로 말을 걸었다. "너 집이 어디니?" 그런데 일본인동네에서만 살면서 7살로 큰 타에꼬가 쵸센고를 알아들을 리가 없었다. 그냥 그 소년이 말을 걸자 그냥 쳐다보면서 "히이~!..

카테고리 없음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