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줄 알아?
예의를 밥말아 드셨는지 고맙다는 소리도 안하고 말이야.
답장 안해주는 거 뭐라하면은 처음에는 계속 쳐 웃으면서 "서운했니?^^ 미안..."
하다가 강력하게 뭐라하면 자기도 기분 나쁜지 "누가 해달랬니?^^" 라고 하고
자빠졌어요.
진짜... 크리스마스카드 해줬는데 답장 안하는 인간들 다 끌어내서 죽여버리고
싶다. 그냥 광장에다가 모아놓고 기관총으로 인간벌집을 만들어버리고 싶다.
뭐 그 인간들 나중에 알고보니까 다 다양한 인생의 벌은 받더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