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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에이미의 기운이 느껴진다~!>.m

黃遵守 2024. 7. 31. 23:58

 

 

<사오리~! 너도 한번 맞아보거라~!>

 

카오리(7세)를 매번 훈육을 한다고 매번 엎퍼놓고 오시리 뻰뻰!(궁디팡팡!)을

하는 사오리(16세).. 그리고 그럴 때마다 말리는 나오리(18세).

 

나오리의 생각에 제발 사오리가 그냥 되도록 말로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언니! 나도 그러고싶은데 도저히 그렇게 할 수가 없어! 응?

그래도 나 한번도 머리를 때리거나 뺨을 때린 적은 없다. 응?"

 

같은방을 쓰는 나오리와 사오리는 서로 카오리의 훈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취침을 준비하면서 침대위에서 베개를 깔고 엎드린 자세로 책장을

넘기면서 침대에 걸터앉아있는 자세의 언니인 나오리와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래! 사오리! 머리를 안 때리는 것은 잘했어. 하지만 어느부위를 때리든간에

너무 체벌을  남용하면 나중에 알게 모르게 원망만 쌓이게 된다. 그리고

정이 떨어질 수 있어. 응?"

 

엎드린 자세로 책상을 넘기고 있던 사오리는 그말에 고개를 언니에게 향하며

 

"언니! 나도 카오리가 어느정도 철이 들 때까지만 그렇게 할거야!

쥰스케로가 그러는데 어린시절에 툭하면 야단치고 혼내는 막내고모가 한명

있었고 앞으로 저 무서운 막내고모랑 어떻게 지낼까 한숨만 쉬었다는데

몇년뒤에 막내고모가 이제는 자상하게 대해주더래 시즈케(예의범절)가

제대로 잡힐 때까자 무서운 고모역할을 했었던 거래. 나도 그런거인거야."

 

"그런거구나...! 그런데 사오리! 이제 엉덩이찰싹은 좀 그만 하려무나~!

이제 카오리도 내내년이면 성징이 시작되는데 자꾸 엉덩이를 찰싹찰싹! 하면

훗날 자궁에 이상이 생길지도 몰라~! 또한 짝궁뎅이가 될지도...."

 

"언니! 그런 걱정 마셔~!^^ 나도 적당히 조절해서 잘 때리니까..

신빠이시나이데 오네짱~!(걱정 없쓰~! 언니!)"

 

"소?(그래?)"

 

나오리는 다시 고개를 책으로 향하며 책장을 넘기는 사오리를 보면서

조금 실눈을  표정으로 말없이 바라보았다.

 

 

사오리는 언니하고 대강 대답을 마쳤다고 여기고 다시 앞드린 자세로 책장을

넘기며 읽던 내용을 마저 읽고 있었다.

 

나오리가 가만히 보니까 사오리는 면으로 된 잠옷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이제 여고생이 된 사오리의 하체는 엉덩이를 돋보이게 해주고 있었다.

 

 갑자기 사오리의 엉덩이로 손바닥이 한대 찰싹! 하고 쳐졌다!

 

그리고 "아얏! **" 하면서 뒤돌아보니까 나오리가 손바닥을 펼치고 실눈을

뜬 표정으로 잡고 있었다.

 

"어우 야~~~아~~~~아! 언니이~~~~! 아프잖아~~~!"

 

"사오리~~~! 적당히 조절해서 잘 때리니까 신빠이시나이데..."

 

하면서 엎드린 자세를 하는 사오리의 잠옷바지차림의 엉덩이를

 

"미기! 히다리! 미기! 히다리! 미기! 히다리!" 하면서 거의 톡톡! 하는 수준으로

찰싹찰싹! 하고 있었다.

 

사오리는 지금 또 나오리가 뭔가 즉흥쇼를 하려는 것인줄 아는지라

언니의 무릎위에 앞드려 뻗쳐를 해보였고 나오리는 계속 손바닥으로

 

"미기! 히다리! 미기! 히다리! 미기! 히다리!

또 동생 때릴래? 앙? 앙? 앙" 

 

하고 있고 사오리는 지금 카오리의 나이인 7살 찌비처럼

 

"앙앙앙앙! 잘못했어요~~~오! 앙앙앙앙!ㅠ.ㅠ

잘못했어요~~~오! 앙앙앙앙!ㅠ.ㅠ"

 

"이놈의 지지배! 내일부터 동생하고 사이좋게 지낼거야?안지낼거야?

앙?앙? 앙?앙?"

 

"앙앙앙앙! 사이좋게 지낼께요~~~오! 앙앙앙앙! ㅠ.ㅠ

사이좋게 지낼께요~~~오! 앙앙앙앙! ㅠ.ㅠ"

 

하고 둘이 엄마가 딸을 엉덩이체벌하는 즉흥쇼를 하고 있었다.

 

그러자 방문밖에서 

 

"나오리~~! 사오리~~! 여태 안자고 있니? 둘이 싸우는 거 아니지?"

 

하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고

 

둘은 0.5초내로 동작해체하고

둘이서 일치된 동작으로  밖으로 "아니에요~~~!^^ 곧 잘께요.(동시에)"

하고나서 불을 끄고 이불을 덮었다. 그리고 어둠속에서

 

"사오리~!"

 

"응~! 언니~!"

 

"엉덩이 아프지?"

 

"언니이~~!!"

 

"그러니까 이제 카오리 엉덩이맴매 하지마~! 응?"

 

"뭐 상황에 따라서 ....."

 

....(별도로)....

 

<누가 들으면 폭력언니인줄 알겠다~!>

 

카오리가 사나애고모(나오리보다 한살위인 막내고모)한테 편지를 보냈는데

이건 편지가 아니라 무슨 호소문인 것 같다.

 

사나에는 여상을 졸업해서 은행원으로 취직준비중.

 

...사나에고모! 있잖아! 작은언니는 맨날 툭하면 다 엎퍼놓고 

엉덩이맴매한당~! 어제는 손 안씻고 과자 먹으려고 한다고 찰싹찰싹!**

며칠전에는 자기 일기 쓴 거 큰소리로 읽었다고(글 읽을줄 암!) 찰싹찰싹!**

공부 안하고 거리에서 남학생이랑 데이트하는 거 아빠한테 일렀다고

찰싹찰싹!**  전에는 자기 숙제장에 쥬스를 엎질렀다고 찰싹찰싹!**

 

작은언니가 맨날 나 엉덩이 찰싹찰싹!** 하는데 나 하루하루가 너무 괴로워~!

작은언니는 정말 심술마녀야~! ...

 

그 편지를 읽은 사나에고모는 도쿄에 영능을 보러와서 시험장인 학교에서

사오리를 만났고 "너 카오리 너무 때리는 거 아니니?앵간히 좀 해라. 응?"

이라고 했고

 

"(카오리~~! 니가 감히 사나에고모한테까지 고자질을 해?

카오리 니가 나를 폭력언니로 과장.확대하여 밀고를 했겠다?)"

 

하고 집에 돌아와서

 

"카오리~! 니가 니 죄를 알렸다~~~!" 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