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브라 하나만 안살래?^^"
talking. 20才 赤山 友惠(1973년생 정혜영과 동갑!^^) 마나베 치사토(眞鍋 千里)는 여고시절에 나랑 하교하는 방향이 같아서 나랑 같은 시내버스를 타게 되어 나랑 같이 다니게 된 우리 8인조의 멤버이다. (대역 오연서... 닮았음.) 우리 8인조들이 모였을 때 중간에 전혀 예상치도 못한 어먼소리를 잘해서 우리 나머지7명에게 몰매를 맞곤 한다. (진짜로 괴롭히는 게 아니라 장난으로..) 치사토는 현재 한 란제리샵에 판매원으로 있는데 치사토가 솔찬히 장사수완도 있고 항상 웃고사는 애라서 장사는 어느정도 되나보다. '이달의 친절사원'으로 세번인가 뽑혀서 가게앞에 사진도 걸렸었다.^^ 여고졸업후에 우리 8인조들은 각자의 장소에 있는지라 서로 두명씩 세명씩 또는 삐삐로 연락하는 정도이다. 그런데 어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