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이 더 진한 엄마지만.. talking.23才 赤山 友惠(1973年生 정혜영누나와 동갑) 마루노우치에 소재한 토모에의 동네가 클로즈엎 되면서 엄마와 단둘이 식사중인 토모에(23세)의 모습이 나온다. "엄마~! 나 선생님 그만둘까봐." "아니? 왜?" "내가 그렸던 교사의 모습은 이게 아닌데....." "얘!^^ 그러면 유치원의 꿈나무들 가르치듯이 그리 쉬운줄 알았니?" "그게 아니란 것은 알았고 둘다 일장일단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 "얘!^^ 토모에!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있니?" "첫 발령받은 학교에서부터 이게 뭐야? 애들이 너무 시즈케(예의범절)가 없는거야. 엄마! 나 선생님 그만둘까?" "얘!^^ 토모에! 발령받은지 1년도 못되어서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