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 18才 池村 香織(1972年生) 정말 남녀간에 너무 쉽게 만나고 헤어진다. 사랑도 빨랐지만 이별도 빨랐다. 그런데 그것은 먼곳의 사람들이 아니라 바로 가까이에서 일어나는 일이 되고 있었다. 바로 우리큰언니보다 한살위인 사나에고모의 이야기였다. 사나에고모는 우리큰언니보다 한살위인(1960년생) 막내고모이다. 사나에고모는 첫남자를 만났고 그 남자와 동거를 하면서 아기도 낳았다. 하지만 그 아기가 아직 막 태어나서 걸음마도 하기전에 그 첫남자와 싸움이 났고 결국 그 남자와 결별하였다. 그리고 이제 사나에고모는 크로와상(엄마는 되지만 아내는 될 수 없다! 는 모계사회를 주장하는 미혼모들.)이 되었다. 사나에고모는 큰언니,작은언니,오빠,나랑은 개인적으로는 친하게 지내는 사이이기는 하다. 그런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