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7 2

계란한판이 되자마자 겪은 일.

내가 한때 신억지놈들의 아지트에 모르고 들어왔을 때의 일이다. 때는 05년도 내나이 계란한판이 되고야 만 해였다. 나는 아홉수에 만난 내 또래의 한 여성을 만났다는 기쁨에 결국 그 여성이 소속된 그곳의 아편굴('교육관'이란 말 쓰지마!)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날이 거기 들어온지 며칠이나 되었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나는 어쩌다가 수강하는데 입실하는 시간이 좀 늦었다. 그런것을 대비하여 시내버스가 늦었다는 거짓말을 카드로 써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역시나 아편굴에 도착하니까 그 꼬봉(간사)가 앞에 버티고 서가지고 입가에 웃음을 띄우면서 "00형제~! 왜 늦었어요?" 물어보았고나는 "예! 버스를 잘모사서 다시 갈아타고 왔어요." 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이 꼬봉이 근다면 근줄 알지 또 입가에 웃음을 띄우면서 ..

카테고리 없음 2023.04.17

가시내들아! 그게 뭔내용인지 아니?

나는 사카모토 히토미 또모시마스.(1990年生) 나랑 나머지6명의 히토미들은 어느정도 한류가 자연스러운 세대이다. 나도 한류를 즐기는데 한몫하고 있다. 옆에서 외국음악듣는데 자꾸 참견하는 것이 싫어서 별로 듣기싫어하는 말이기는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맞는 말 "너 그거 뜻이나 알고 부르니?^^" 나는 한동안 요코하마 호도가야구에서 살다가 왔다. 그리고 한국인들도 몇번 접해본 적 있다. 내가 아는 남동창들을 비롯한 내가 아는 몇명 남학생들도 한류가요를 부른다. 동방신기 모르는 애들은 없고 비스트 모르는 애들도 없다. ♪유~~~~키~~~~스 (빠빠빠 빤빤 ♪) 내가 그렇게 넌 만만하니 ♪사랑이 그렇게 넌 만만하니 ♪ 그렇게 모든 게 넌 만만하니 ♪ 하는 노래이다. 나는 한국말이라서 당연히 무슨말인지 하나..

카테고리 없음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