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3 2

한국인하고 이야기 해봤니?

내가 중학교에 입학해서 중3때는 이웃나라 한국에서 88소우루오린삑꾸를 한다고 몇년동안 좀 티비에서 한국도 소개하고 또 한국인들도 유난히 우리동네 마루노우치까지 흔하디 흔하게 왔다갔다 하였다. 우리 마루노우치는 우리집에서 멀지않는 곳에 도쿄역이 있다. 그리고 기차소리와 각종열차와 안내하는 방송소리를 심심찮게 듣는다. 88소우루오린삑꾸이후로는 외국어안내방송중에 한국어라고 한가지 더 늘었다. 물론 나 토모에는 전혀 못알아듣고 토모카,토모키는 더더욱 못알아듣는다. 또 우리아빠도 우리엄마도 "안 년 하 세 요~!"밖에 모른다. 그런데 혹시나 이 깨알같은 사실을 믿어줄지 모르겠다. 나 소녀대의 ♪섬컴 섬컴 코리아 ♪하고 소방차,세또래 노래 좀 부를줄 아는데..... 1991년 ... 아~! 작년에 17살의 나이에 ..

카테고리 없음 2023.04.23

"토모카~! 전적으로 내게 의지해야 할텐데?^^"

talking. 赤山 友惠(1973年生 정혜영과 동갑.) 어느 자매나 다 마찬가지이기는 할겁니다. 밖에서는 두발단정 용의단정하게 하고 나와서 상냥하게 웃음 지으며 이상적인 누나상,여동생상을 보여줄 것 같은 우리 언니와 여동생요. (토모카는 올해 小6입니다.) 집에만 오면 싹 달라집니다. "언니! 내 옷 입고 나갔지?" "입고 나가면 어때서?" "언니! 내 로션 썼지?" "그래! 미안해! 좀 썼어." "조금쓴게 이거야?" "언니! 내 샴푸 썼지?" "그래! 좀 썼어. 왜?" "그거 아무나 쓰면 안되는 거란말이야~!!" "그러면 누가 쓰는데?" "나같은 고귀한 숙녀용이란 말이야~!" "언니~! 그거 내가 집에와서 먹으려고 남겨온거야~!" "얘~! 좀 먹으면 어때서? 언니가 사준다 사줘~!" "언니! 빨리 좀..

카테고리 없음 202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