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불량 순천ccc~!!

주산올림피아드대회에 각자 다니는 상고대표선수로 나온 이케무라 나오리와 호리타 도끼꼬. 둘이 그렇게 선수로 출전하면서 눈도장을 찍으며 이제 친한 라이벌이되었고 둘이 은행원이 된 뒤에도 서로가 속한 은행에서 한능력,한인기를하고있다. 그리고 이제 나오리와 도끼꼬는 날을 잡아서 식사를 하는데나오리는 11아래의 막내동생인 카오리도 데리고 나와서 같이 음식을먹고 있다.  "네가 카오리구나~!^^ 이야기 많이 들었어~!^^가만히 보니까 언니랑 많이 닮은 것 같애." 카오리는 그말에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나오리는  "놀아주고 재워주고 업어주고 노래 불러주고 동화책 읽어주면서 내가 키웠어.^^" 그리고 그 다음에 하는 말이 "...기저귀도 갈아주고.^^" 그말을 듣자 입에 한술 떠먹고있는 숟갈을 멈추면서..

이케무라삼자매의 가정은 불교(卍)가정이다. 사실 뭐 평소에 충실하게 '난마이다! 난마이다!' 하며 불공을 드리는그런 신앙은 아니고 이 삼자매가 무언가 호도케사마(부처님)께 부탁하고싶은 것이 있을 때 그 사항을 비는 정도일 뿐이고 난처한 순간에평정심을 찾으려고 '난마이다! 난마이다!' 하는 것 뿐이다. 그런데 다들 아시는가? 이 불교는 석가모니 하나만을 또는 어떤 유명한대사(법사)만을 믿는 것이 아니라 불심을 가진 어떤 존재를 멘토로 한다는것이고 또 불교신자가 아니거나 불교와는 거리가 먼 존재도 그 불심의멘토로 여긴다는 것이다. 그리고 불제자인 그 자신도 그 부처의 존재가되고자 하는 것이다. 나오리와 카오리는 휴일에 을 보러 갔다. 그리고 나무귀신이 혀를 길게 영채신과 섭소천을 향해 길게 뻗는 장면에서 이..

...결코 그 상대방 남자에게 호감이 있거나 애정이 있어서 짓는 미소가 아닙니다.'어떤 자극이나 환경에서도 미소를 지어야한다~!'라는 가르침때문에 미소를 짓는것입니다. 한국인남성들이 볼 때 차칫 자신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줄 착각할 수 있으며또 분위기도 모르고 자신을 약올린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