沙織>"너 이거 뭐야?" 香織>"스킨..." 沙織>"누가 그걸 몰라? 왜 이래놨냐고?" 香織>"... ...." 沙織>"왜 대답이 없어? 벙어리가 되었어?" 香織>"잘못했어.." 沙織>"잘했어? 잘못했어?" 香織>"잘못했어... 잘못했다고 대답했잖아." 沙織>"또 대답해! 백번이고 천번이고 대답하고 또 대답해!!" 옆에서 보고만 있던 나오리(22세)는 奈織>"얘~! 사오리~! 이제 그만하렴~! 카오리가 잘못했다잖아~!" 사오리는 지금 자신과 언니(나오리)가 쓰는 스킨을 흠뻑 바른카오리(11세)를 흘겨보면서 날카롭게 시까루(꾸지람)하고 있다. 사오리(20세)는 카오리가 문제를 일으킨 스킨병을 집어서 보여주면서 沙織>"언니~! 봐봐~! 5분의 1이나 달아났잖아~!!" 奈織>"얘~! 사오리~! 내가 사다놓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