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불량 순천ccc~!!

카오리대역... 청소년 박은빈.사오리대역... 20대 이일화나오리대역... 20대 김성령. 카오리가 엄마(올해 54세)랑 옷 때문에 한바탕 한 일은 두 언니의 귀에도 들어갔다 한방을 쓰는 두 언니는 이 일에 대해서 대화중이다. 奈織>"세대가 달라지기는 달라지고 있구나~! 그치?" 沙織>"확실히 그렇기는 그런 것 같네.(방문바깥쪽을 바라보며)그래도 또 여중생이라고 애들처럼심통 부리지는 않기는 하는 것이 맘에 드네. 흠...!^^" 奈織>"사오리~! 우리는 언니들로서 대체 어떻게 해줘야하는거야?"沙織>"사~~~~아?(글~~~쎄~~~?)" 사오리는 한참 생각하는 표정을 짓더니나오리를 쳐다보면서 沙織>"언니~! 나 이번에 작은언니 노릇 좀 해볼까?^^" 奈織>"얘! 그랬다가 또 '나가~! 필요없으니까 나가란 말..

진짜... 악마의 역사였다니까 악마의 역사는 생각없는 인간들과 막무가내 인간들을 통해서도 행해지지. 그때 우리어머니가 또 내 소풍에 또 삶은계란과 음료수와 간식을 가져오셨는데 그때 나는 또한번 바보가 되어야했어. 소풍장소는 봉강저수지 둑인데... 우리반애들을 비롯해서 다른반 애들까지 어머니가 가져오셨다는그 삶은계란을 막 환호성을 지르면서 먹는데.... 진짜... 우리어머니의 그 생각없다 못해 미친짓을 어떻게 막을 방법이없는거야. 저거 먹고나서 좀 있다가는 또 괴롭히고 또 때릴텐데 말이야. 그때 솔직히 무슨생각이 들었는지 알아?우리 부모님이 아니었으면 그냥 옆에 보이는 큰바위들이 있는데 그것으로그냥 찍어버리든지 다구발을 쓰면서  "이짓거리 그만할래? 여기서 죽을래?" 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더라고...

....그런데 그 특별한 것이 뭔지는 모른다. 카오리는 이제 휴학을 하여 가정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카오리가 휴학으로 자리를 비운사이에 '기회는 찬스다~!'하고 카오리못지않게 한미모,한인기를 누리는 여학생들이 유난히 자신의용의를 가꾸는데 무척 신경을 쓰며 바스떼이(버스스탑)를 그 무대로삼고 있었다. 물론 관심을 받고 한 인기를 누리는 여학생들이 참 많았다. 데모!(하지만!)  그래도... 역시나 남학생들은 카오리를 찾고 있었다. 요시모토 미오,마츠무라 메구미(카오리네반 반장,부반장)는 요즘 아주신이 났다. (둘이 하늘향해 두손을 모으고 감동에 젖은 표정으로 "어흑~!^^ 카미사마~! 아리가또~!하는 만화적인 장면이 펼쳐진다~!) 예-라이! 이기적인 가시내들 같으니라고 친구가 휴학을 했다는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