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창웨이린상 오네가이시마스."
"우 창웨이린상화 이마 가이기쮸-난데스가."
"아- 소데스까? 왕 징쉐이란상와 이럇사이마스까?"
그리고,이제 본당에 불 끄고 저도 나가려고 하는데 저와 마지막까지 있던 여학생이
"00아~!"하고 제 이름을 부르더니 본당의 불이 꺼진 어둠속에서 자기가방에서 뭘 꺼내서
주는데 바로 크리스마스카드였습니다. 그리고,그냥 가더라고요.
저는 그애가 주고 간 크리스마스카드를 보며 "(이번만 봐줄까?)"하였는데요.
그러다가, "(그래, 00이 너만 제외다!)" 했습니다. 그때 그애때문에 조금 화가 풀리는 듯 했지만,
내심은 여전히 "(그래도 내가 몇통이나 썼는데!!)"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때 유일하게 답장카드를 주며 양심을 지킨 그애... 하지만,그러부터 4년뒤인 97년도 크리스마스에
제가 보낸 크리스마스카드에 답장은 안해놓고 제가 서운하다는 말을 하니까
"줄 때는 받을생각 하는 거 아니야!" 라는 말을 해가지고 저를 분노케하고 그 일 때문에 제가
두고두고 뒷끝으로 증오를 나타냈고 그애의 결혼식때도 일부러 안가게 만들어버린 저의 안티가
되버립니다. 저는 아마도 그애한테... 기대가 많았던 모양입니다.
"데, 양심불량선교회노 가따데스요네."
"소노또-리데스.와따시와 양심불량선교회노 꼬봉데스."
"오나마에오 오우까가이시때 이-데스까?"
"그냥 양심불량선교회노 꼬봉데스네,"
"you killed him" "did i did he asked for it."
"the army's going to get you sooner or later
but before they do i want a piece of you my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