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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오랫만에 보시겠지요?^^

黃遵守 2021. 6. 12. 01:49

 

<픽션>

그들의 소망은 그랬다. '절대로 말려들지 않기'였다. 예루살렘왕국이 '해방'에 대한

열망의 열풍을 불어대자 제국(여러나라)들도 하나둘씩 그 바람에 움직여가고 있었다.

 

두헌14년 제니스타에서 혁명이 나서 제니스타공국이 생겨났고 두헌18년에는

리치니스와  헬리안서멈이  혁명이 나서 리치니스공국, 헬리안서멈공국을 세웠고

이듬해 두헌19년에는 레이서피티움로터스,라저스토피아,헤라클레움,헬라옵시스

등등이 무더기로 혁명이 나서 공국이 되었다. 글라디올러스는 사실 여기에 말려들지

않으려고 했으나 크러세이드세력과도 친하게 지내려고 했으나 두헌25년 크러세이드세력이

쿠데타를 일으키려다 미수에 그친 일이 생기자 안티크러세이드세력이 되었는데

내부반십자에 그쳤다.

 

글라디올러스 쿠데타미수사건... 존 리퀴어드띵갈,샘 리퀴어드 봉갈,댄 위클리프 웅갈

등등의 친십자세력의 장교들이 앨 스위프트 띵갈 국왕을 몰아내기위한 군사쿠데타를 

하려고 했으나 짐 스위프트 썽갈이 이끄는 군부에 의해 곧바로 진압되었다. 그리고,

글라디올러스 전국에 크러세이드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이 자행되었다.

 

<뚱단지역사실록>

대은순제국은 이제 은순왕국이 되었고 동은,남은(은순민주공화국)을 인정하는 4국체제를

이뤘다. 그 시기는 2차대전이 일어나기 몇년전이었다. 여기저기 공산당이 일어나서

시끄러웠다. 남은순공화국과 신은순공화국에서도 공산주의자들이 활동했는데

그때문에 내전이 있기도 하였다. 세간공화국같은 경우에는 처음에는 소련과 '중립'의

관계로 지냈으나 내부에 공산주의자들의 준동과 쿠데타미수사건으로 반공정부가 세워졌다.

금윤에서도 공산주의자들이 준동하였다. 한동안 내전이 있었고 금윤아래에 인도.토번은

영국의 세력권이었는데, 영국도 개입하려고 했으나 독일(전체주의)을 경계해야하는지라

3자대결을 우려해 개입하지는 않았다. 30년대는 온통 공산주의자들과의 대결구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