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을 깨우치기 위한 정변.
동맹을 약속하고
무력시위를 한 신국군과 견융군 하지만 견융은 무력시위이상의
무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아...아니..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견융군은 총칼로 여기저기 무력행사를 하고 있었다.
탕! 탕! 탕! 탕! 두두두두두!! 꽝!! 꽝!!
"이게 아닌데? 이게 아닌데? "
신후는 무척 당황하면서 융주에게 무력행위를 멈추라고 하였다.
하지만 융주는 "그게 무슨소리예요? 약속은 무슨 약속?"
신후는 안되겠구나 싶어서 이제 견융군을 향해서 공격을 명령했다.
호경은 이제 신국군, 주국군들과의 2대1의 전투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무고한 사람들도 살해되고 있었다.
그러는 동안에 처음에는 또 장난인줄 알고 비상벨을 믿지 않았던
제후국들이 이제는 진짜라는 것을 알고 정, 진 , 진 ,제 등등에서 군대를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