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스케가 티비에서 한류드라마 를 보더니만 또 주변에서 원빈 원빈 하다보니까 류스케역시 원빈신드롬에 빠져들었다. 올해로 高2가 된 류스케의 입에서 나온 말 "아~! 나도 때로는 원빈이고 싶다~!" 나도 를 비롯해서 원빈이 나오는 드라마나 프로를 몇번 본 적이 있는지라 원빈의 이미지를 알고있다. 그리고 우리 유토아빠가 들으면 좀 서운할 수도 있겠지만 나도 원빈의 이목구비에 호감이 좀 있다. 그리고 손슨혼은 그냥 뭐 다들 호감있다니까 저도 덩달아 호감이 좋은거지 내 스타일은 아니다.(독자님들... 히미쯔~!^^) 잠깐 류스케가 원빈이 된 모습을 상상해보고 있다. 손히에교를 강렬한 눈길로 붙들면서 "나의 너를 향한 마음 얼마면 되니? 얼마면 되는거니?" 하는 장면을 상상해보고 있다. 그러다가 이내 "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