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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스케가 보고 배울까봐 무섭네~!"

黃遵守 2023. 9. 5. 14:09

토모에의 동생인 토모카와 토모키는 연년생인 누나와 남동생이다.

 

당시에 토모에와 카오리와 치사토는 고3이었고 둘이 유난히 잘 붙어다녔다.

고3이라서 이제 특별히 공부를 더 빡세게 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카오리는 토모에의 집에 자주 왔다갔다 하고 있었다.

 

어느날 카오리와 토모에는 모처럼 토모에의 집에 와서 토모에의 방에서 내일

모의고사 볼 것을 같이 밑줄 쳐가면서 불러주고 받아적어가며 공부하고 있는데

 

방문밖에서

 

"하도~~~~겐!!!"

 

"얍얍얍!!!!"

 

"땁땁땁 뿌루겐!!!"

 

"얍얍얍!!!"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토모카와 토모키의 목소리였다.

 

友惠>"아~~~! 이것들이 진짜....(들고있던 샤프를 살짝 노트에 놓으면서)"

香織>"토모에~! 그냥 몸 좀 푸는가 봐. 신경쓰지 말자."

 

하고 다시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딴따라 따라딴 딴따라 따라딴 따라따라 딴따라 딴딴 딴따라 따라따~♪"

"땅 땅땅 땅 땅땅 땅따라라땅 땅땅 땅땅땅 땅따라라땅 ~♪"

 

하고 경음악까지 내면서

 

"얍얍얍!!"

 

"라벳꾸! 라벳꾸!"

 

하고 있는 것이었다.

 

友惠>"아~~~~!(잠시 눈감고 입술로 앞머리를 휙! 날리면서) 이것들이 진짜...:"

 

하였고 방문을 열고 나가서 한참 "라벳꾸! 라벳꾸!" "얍얍얍!! 얍얍얍!!"에 집중하고

있는 토모카와 토모키앞에 소리없이 딱 버티고 섰다.

 

한참 열을 올리던 토모카와 토모키는 언니.누나가 그앞에 딱 버티고 서있다는 것을

그제서야 알고는 동작그만 하였다.

 

友惠>"야! 너희들 대체 뭐하니?"

 

하였다. 그런데 카오리는 토모에가 잠깐 동생들 주의주고 온다고 나가서

좀 오래 걸리는 것 같아서 좀 이상해서 따라 나와보았다.

 

그랬더니 세....상....에....

 

友惠>"이번에는 내가 혼다 보여줄까?"

友樹>"큰누나! 나는 달심 한번 해볼까?"

 

하면서 한팔을 위아래 사방으로 정신없이 후후후후!!! 하고 토모키는 두팔을 쫙 뻗고

그러고 있었다. 그리고 둘이서

 

"요가파이어~!! 요가 파이어~!!"

 

"후후후후후!!!"하고 있는 것이었다.

 

카오리는 주의 주러 갔다가 이제는 가세하여 놀고 있는 토모에와 동생들을 

어이없이 지켜보다가

 

香織>" 토모에~! 모의고사 공부 안할거니?" 하고 불렀고

 

토모에는

"소! 소! 소!^^ 고멘!고멘! 고멘!"하고 카오리와 같이 다시 방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방으로 들어와서 불러주고 받아적기를 하더니만

 

갑자기 카오리가

 

香織>"토모에! 요가파이어~~~!! "

 

하였고  토모에도 

友惠>"오~~~~류겐!! 오~~~~류겐!!"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마침 그 시간에 맞춰서 들어오시는 토모에의 엄마는 아직 아기인 류스케를

안고 계셨다.그런데 토모에의 방안에서 "오~~~류겐!!" "요가파이어~~~!!"라는

소리가 들려오자

 

ぉ母>"아니 이녀석들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토모에! 더우기 낼모레 모의고사 본다는 가시내가..."

 

하시다가 한팔에 안겨있는 류스케를 쳐다보고 미소를 지으시면서

 

ぉ母>"류스케~! 너는 저런 형,누나들을 보고배우면 안되는 거 알지?^^

오! 그래!그래! 또 엄마 쭈쭈 먹자아~!^^"

 

하고 방으로 데려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