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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리와 나오리는 밤에 화끈하게 논다~!

黃遵守 2024. 7. 1. 01:22

나오리와 사오리는 두살차이의 자매이다.

 

어린시절부터 한방에서 지내가지고 지금 한명은 은행원 한명은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한방에서 한이불을 덮고 지내고 있다.

 

"카오리 쟤 이제 많이 얌전해졌다 그치?"

 

"쟤도 나이가 있잖아.^^ 뭐 평생 그러겠니?"

 

"쟤 맨날 내가 아는 남학생들을 제과점에서 만나는 거 맨날

밀고해가지고 아빠한테 불려가서 '그 남자가 누구니?'하고 심문 당하곤

했잖아."

 

"맞아! 그랬지!ㅎㅎ"

 

머리맡에 누워서 잠을 청하던 나오리는 갑자기 눈을 번쩍 뜨면서

 

"사오리~!"

 

"응~! 언니~!"

 

"우리 그 놀이 오랫만에 해보지 않겠니?"

 

"무슨놀이?"

 

그리고 잠시후에 사오리는 침대에 누워있고

 

나오리는 그옆에서 심문을 하는데

 

"이케무라 사오리상~! 그날 오후5시40분쯤에 신오차노미즈역 근교의 

제과점에서 만났던 그 다정한 남자가 누구이지요?"

 

"도통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모른다? 그렇다면 짜릿한 맛을 봐야겠군~!"

 

두손가락 브이로 하여 배 옆쪽을 지압하고 있다.

 

"아~~아~~~! 아~~아~~! 아~~아~~!"

 

섹시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사오리

 

"그 남자가 누군지 얘기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