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ing. 류스케의 17살위인 큰누나 토모에 또모 시마스.
이제 꼬마에서 소년이 되어가는 아카야마 류스케...
형과 누나가 즐겨보는 홍콩웨이브영화에서
유덕화,곽부성,주윤발,금성무, 장국영,여명을 보더니만 감동을 먹어가지고
이런 말을 하고야만다.
오늘은 <지존무상>을 보고나서
어깨뒤로 쌍권총모양의 포즈를 취하면서 하는말
"나도 유덕화처럼 멋진남자가 될테야..."
그말을 들은 토모카가 웃으면서 하는 말이
"얘!^^ 엊그제는 <천장지구>를 보고 곽부성이라며?
그새 바뀌었니?
그리고 전에는 <도학위룡2>를 보고 주성치라며?"
그런데 토모카는 주성치 라고 하니까
"주성치 그 형은 너무 웃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