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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유덕화처럼 멋진남자가 될테야..."

黃遵守 2025. 2. 5. 17:53

talking. 류스케의 17살위인 큰누나 토모에 또모 시마스.

 

이제 꼬마에서 소년이 되어가는 아카야마 류스케...

 

형과 누나가 즐겨보는 홍콩웨이브영화에서

유덕화,곽부성,주윤발,금성무, 장국영,여명을 보더니만 감동을 먹어가지고

이런 말을 하고야만다.

 

오늘은 <지존무상>을 보고나서 

 

어깨뒤로 쌍권총모양의 포즈를 취하면서 하는말

 

"나도 유덕화처럼 멋진남자가 될테야..."

 

그말을 들은 토모카가 웃으면서 하는 말이

 

"얘!^^ 엊그제는 <천장지구>를 보고 곽부성이라며?

그새 바뀌었니?

 

그리고 전에는 <도학위룡2>를 보고 주성치라며?"

 

그런데 토모카는 주성치 라고 하니까

 

"주성치 그 형은 너무 웃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