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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누나/남동생이 아니니까...

토모카의 말이 틀린 것은 아니기는 아니다. 그렇다! 우리집누나 우리집남동생이 아니니까 아직 '잘보이려는'선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토모카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또 한 보육원에 가서 아이들과 놀아주고또 간식과 음식을 나눠주는 일을 하고 왔다. 그리고 지금 방에서 그 봉사하는 보육원의 어떤 아이가 써준 크리스마스카드를 읽으면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어머! 언니언니!^^ 요시오 얘 봐봐! 뭐라고 썼는지 알아?글쎄 내가 진짜 자기누나였으면 좋겠다는 거야!!^^" "그게 그렇게도 기쁜거야?^^" "암~!^^ 내가 천사칭호를 받은거잖아~~~!"

카테고리 없음 2024.12.25

"그래! 실컷 먹고 궁뎅이나 더 커져라이!"

나 고딩때 다니던 미술학원에 나를 공으로 취급하고 뒤로 호박씨를까던 그 미션스쿨 가시내들 있었거든. 그중에 두서너명은 진짜 말을 안해서 그렇지 하체가 포동포동해서바지가 터질려고 하더라고...^^ 속으로 얼마나 같잖았는지 알아? 그런데 그 가시내들 있잖아. 뭐 밖에서 기름진 것 이것저것 다 먹고와서 변비약을 복용하여 설사똥으로 내려버린다는 소리를우리 남학생들도 듣는앞에서 큰소리로 주고받는거야. 나는 속으로 그랬어. "오냐! 실컷 먹고 궁뎅이나 더 팽창해버려라!오냐! 그 변비약 먹고 맨날 시도때도 없이 설사똥이나 싸 갈겨라!내가 진짜 너희들이 감성이 있고 정서가 있는 여학생이라는 거 믿고써준 손편지랑 크리스마스카드랑 정말 아깝다 아까워!"  라고...

카테고리 없음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