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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답사는 거기에 대한 반성회로

....그때말이야... 솔직히 '동경금식수련회'에 간다는 7명인가 되는 그 순장들을내가 손수 편지를 써와서 채플이 끝나갈 무렵에 나가면서 다 돌린 적이 있었거든.나는 솔직히 그 7명이 너무 부럽기도 했는데 말이야. 오히려 그 감정을 이기고 했던거거든. 솔직히 그런거 자발적으로 해줄 사람이 있느냐 말이야. 나는 그때 문서순에소속되어서가 아니었어. 나는 원래부터 자발적으로 그런것을 할줄 아는 사람이니까. 그 다음다음날에 졸업채플에 98호로자식들의 폐륜이 행해진 날이었지....역시 인간은 현실을 겪어보면은 달라지나봐. 그때 시기도 imf의 시기이고 그런활동이 빛나보여야하는시기 아니겠니? 아~! 씨바~! 내가 손수 정성스레 써가 지고 크리스마스카드를 줬더니 그 싸가지없는가시내들이 반응이 어..

카테고리 없음 2017.10.17

6월달에 영남면에서 혼쭐이 났었지.^^

그때 현실을 직시해야 했어! 솔직히 여학생들의 실체는 말이야. '열네살 영심이'에서 영심이를 곯려먹는 월숙이를 위시한 반 아이들의 모습있지? 그것이 현실과 가까운 여학생들의 모습이야. 뭐 일본만화에서 여학생들이 미화되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안그래. 제일 현실을 직시하게 만드는 것은 생리작용이나 먹성이 아니라 ...바로 못된 심뽀이지. 뭐 교회에 다니고 미션스쿨 다니는 여학생이라고 또 선교동아리의 여학생이라고 예외이겠어? 오히려 걔네들이 더해! 뭐 남학생들에 비해 통계적으로 정신연령이 높아서 누나같고 엄마같애?누가? 개떡이? 콩떡이? 만화 영심이시리즈는 나에게 있어서 쓰디쓴 소태차와도 같은 스승이지. 배금택작가가 그렇게 영심이를 골탕먹이는 반 아이들의 표정을 밉살스럽게 그려놓은 것이 다 이유가 있더라고.. ..

카테고리 없음 201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