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사는 자이언트 송어 타이멘(taimen)
성체로 자라면 엄청나다
몽골은 물의 정령이라고 생각해서 생선을 안먹는다
그래서 타이멘이 잘보호되고 있다
2m까지 자라는 육식어종
이빨도 장난 아니다 장갑안끼면 손가락에서 피보기 딱좋다
머리가 커서 성체는 다람쥐 새 심지어 작은타이멘도 잡아먹는다
죽은 타이멘 뱃속에서 개가 발견되기도 했단다
강에서 수영하다가 이놈 만나면 아찔할거 같다
미국에서는 낚시도 많이 한다
몽골은 보호종이다
한마리 잡으면 파티해도 되겠다
출처 : 사단법인 동북아평화포럼
글쓴이 : ho seung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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