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리는 것이 있기는 있나보더라.^^
나 98년도에 ccc몽산포여름수련회에 갔을 때 말이야. 백일장 아니면 가창을 하는 순서가 있었는데 말이지 내가 손편지를 비롯 글을 써봐서 글이라면은 자신있어서 나도 접수하여 참가했거든요. 그런데 그당시 청암대담당간사가 내가 접수하여 참가한다니까 "00아! 긍정적으로 써야한다.^^" 하더라 그런데 나는 속으로 웃음이 터져나오더라 솔직히 그당시에 내가 걸어다니는 환자신세라서 자기들이 나를 따돌리고 무시하고 호박씨 깐것이 두렵기는 두려운가 보더라. 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손편지를 써줘서 자신들을 부끄럽게 만들어주는데 말이야. 왜?^^ 그냥 하던대로 과대망상,희망고문멘트로 버티어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