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3 3

아직 애들은 몰라도 된단다!^^

토모에와 히로시가 결혼을 하고 이제 신혼여행을 떠나고나서 이제 그날 저녁 여동생인 토모카(20세)와 남동생인 토모키(19세)가 둘이 아쉬운 마음이라도 달래려는 듯이 이런 (진한)농담을 하고 있었다. 友樹>"작은누나~! 지금쯤 큰누나랑 매형이랑 둘이서 신나겠다. 그치?^^" 友香>"그래!^^ 달콤하고도 뜨거운 밤을 보내고 있을거야. 이밤이 다 가도록 ... 아니 '이밤의 끝을 잡고!" 友樹>"자고로 신혼부부에게 있어서 침대는 평수가 좁으면 좁을 수록 아주 좋잖아.^^ 너무 좁으면 안되지만 말이야." 그런데 7살짜리 류스케도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듣는 귀는 있다. 류스케는 流助>"형! 누나! 그게 무슨 말이야?" 그러자 형(토모키)와 작은누나(토모카)는 둘이 동시에 友香,友樹>"야! 아직 애들은 몰..

카테고리 없음 2023.05.23

큰누나가 배가 불러가지고 왔다!

나 아카야마 류스케(赤山 流助) 올해(1997年) 7살로 소학교1학년이다. 매형과 큰누나가 또 찾아왔다. 그런데 큰누나가 어디 좀 아픈가보다. 자꾸 속이 답답한지 자꾸 목 밑을 살짝살짝 두드리고 있고 불편한지 간혹 얼굴도 좀 찡그리고 있다. 그리고 거동도 않고 방에 앉아있다. 그리고 작은누나(토모카누나)는 큰누나에게 자꾸 오렌지를 가져다주면서 "아휴~! 언니~! 당분간은 좀 불편하겠네." 하고 있고 큰누나는 억지로 미소를 지어가면서 "뭐 견딜만 해~!^^" 하고있다. 나는 큰누나와 작은누나 그리고 매형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건지 몰랐다. 그리고 또 한달쯤 좀 지나서 우리집에 찾아왔을 때는 이제 배가 불러가지고 온 것이었다. 큰누나랑 매형이 매형의 차에서 내리는데 매형이 먼저 내리고 큰누나가 그 다음에 내렸..

카테고리 없음 20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