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 53

자기들 밥줄 끊어지고 돈줄 끊어지는데

....그걸 인정하겠어? 앞으로 자기들의 전도.선교가 안되버리는데그 비리를 인정하겠어? 나를 겪고나서 자신들의 그 잘난 예수님의 마음이 다 가식이라는것이 다 드러났고 자신들이 실제로는 어떤조건을 갖춘 사람만을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다 드러났는데  기분이 좋겠어? 이미 나로 인해서 자신들의 그 잘난 체면이 다 깎였는대 말이야.. 솔직히 사영리랑 순장수칙이랑 그밖에 리트릿이랑 그밖의 잘난 선교.전도활동이 다 무슨 소용이 있겠어? 나도 그때 그들의 헛점을 발견한 것이 그들은 말이야.... 수단과 방법을안 가리고 사람수를 채우고 선교기금줄을 확보하면 샬롬! 할렐루야! 아멘!인거야.^^

카테고리 없음 2024.08.27

"마유미~! 아직은 오지않아도 돼~!"

오빠의 장례식을 치루는 동안 정말 많이도 울었다. 오빠를 잃은 슬픔은 이제 그놈들에 대한 증오로 바뀌었다.  나는 "(옴진리교 이 나쁜놈들~~! 내가 다 잡아넣을거야~!)"하면서 얼마뒤에 여경으로 내 진로를 바꾸고자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경찰대학에 가기위해 이제 우선 유도와 가라데를 익혔다. 나는 어릴적부터 싸움같은 거라고는 작대기를 들고 툭툭 치는 거아니면 싸움 한번 나면 손으로 툭툭치기 아니면 발길질 몇번 하는 것\정도밖에 못하는 아이였고 싸울 필요가 없는 일이면 "난~데?^^난~데?^^" 하면서 니꼬니꼬(방긋방긋!^^)하고 넘기는 그런 아이였다. 그런 내가 이렇게 유도와 가라데 라는 격한 운동을 하게 되다니... 그런데 내가 한번 맘 먹고 해보니까 정말 이렇게 잘하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이제 가라..

카테고리 없음 2024.08.26

세느강의 별을 보고 따라하는 마유미.

talking. 24才 葉室 修永郞(1970年生) *이것은 슈에이로가 생전에 했던 이야기임. 정말 대견스럽다~! 그렇게 말괄량이였던 마유미가 벌써여대생이 되어서 긴머리 휘날리며  그러니까 내가 5살 유치원에 다니던 해의 4월30일.사이공이 함락된 날에 마유미는 태어났다. 그리고 그로부터 5년뒤(80년도 이웃나라 한국에서 5.18이 난 해.) 유치원에서 친구들에게 배웠는지 아니면지 또래들과 놀다가 배웠는지 갑자기 이 오빠가(당시 10살 小4)숙제 하고 있는데 갑자기 장난감칼을 나에게 빼들더니 "정의의 검을 받아라! 당당히 도전에 응하라!" 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때 10살의 나이에 내가 마유미한테뭘 잘못했길래 맨날 마유미는 내앞에 검을 빼들고 나하고 검싸움을하자고 하고 하는건지 이제 유치원에 다니는 애가 ..

카테고리 없음 2024.08.26

"아~! 오빠가 곧 결혼한단다~!"

나 하무로 마유미(葉室 檀) 고토시 19세..(대역.... 한태윤.) 올해... 대학교에 합격하여 지금 교재를 들고 목까지 긴 긴머리를 휘날리며캠퍼스를 누비고 있답니다. 제가 지금 이렇게 캠퍼스를 누빌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를 가르쳐준 것은바로 오빠덕분이랍니다.  우리오빠 하무로 슈에이로(葉室 修永郞) 고토시 24세...(1970년생)지금 자동차회사에 영업사원으로 있답니다. 오빠는 작년에 드디어 한 햄버거아가씨에게 올인하여 요즘 뜨거운 사랑을나누고 있습니다. 선수인 우리오빠가 이번에는 그저 오래 가는 것인가 아니면진짜 올인하는가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뭐 올인하기만을 바라지요. 지금도 길을 다니다가 오빠랑 사귀었던 많은 아는언니들이(유미의 언니비롯)오빠의 안부를 물어보곤 한답니다. 뭐 겉으로는 웃는 얼굴로..

카테고리 없음 2024.08.25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하느니라~!"

"언니! 부러워? 그러면 언니도 대입 봐서 캠퍼스로 오라니깐~!" 이말에 언니는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보더니 "사오리~!" 하고 불렀고 나랑 언니랑 동시에...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하느니라~!" 아~! 못따이나이~!(아깝다~!) 저 미모 저 지성 그리고 저 성격...캠퍼스에서 긴머리 휘날리며 지나가는 남학생들의 시선을 한몸에받으면 딱 좋은데...

카테고리 없음 2024.08.24

"(아휴~! 우리남매는 무슨 복을 타고 났길래...)"

talking.20才 葉室 檀(1975年 사이공함락일 생.) 나 마유미대역... 한태윤 이제는 매일매일 벽에 걸린 먼저 간 오빠의 사진을 보는 것이 나의일상이 되었고 가끔 내가 혼자 있을 때 나타나는 오빠의 환영과 이야기하는것과 또 일상생활을 하다가 생전에 오빠가 했던 말들을 떠올리곤 한다. 오빠의 장례식 때 오빠의 친구들과 또 오빠가 마음을 주었던 많은 여성들이문상을 다녀갔다. 그중에는 내 친구인 유미와 오빠가 한동안 마음을 주었던유미의 언니 유리도 왔다갔다.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먼저 간 우리오빠는 인간관계도 좋았고 이성관계도무척 좋았었다. 오빠의 생전에 나랑 오빠가 항상 집에 돌아오면 동감으로 하는 말이 있었다. "아~! 여성들의 (관심어린) 시선이 부담스러워~!" "아~! 남성들의 (관심어린..

카테고리 없음 2024.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