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정말 힘들 때 친구가 알아봐지더라~!

黃遵守 2022. 4. 2. 16:44

imf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은행과 회사들이 합병해야하고 그리고 인원감축을 해야했습니다.

 

그리고 과장까지 올라와있던 우리언니역시 그 인원감축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언니는 다니던 은행에서 가슴 아프지만 ...잘렸습니다.

 

언니는 이제 돌이 지난 아기인 쥬리에를 안고 눈물을 적셔야만 했습니다.

 

...(중략)...

 

그런데 역시나 유진(친구)라는 것은 어려울 때 봐야하는 법입니다.

 

지금 언니네집의 현관문앞에 누가 왔습니다. (연출 좀 하겠습니다.)

 

삥~~뽕 ♪ "나오리~! 000야~! 소식 듣고 찾아왔어~!" 

 

그리하여 우리언니는 현관문앞으로 나갔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데요.

발밑부터 먼저 보여지더니 이제 위로 올려집니다. 그리고 얼굴이 보여지는데요.

 

바로 유미꼬상(36세).. 옛날에 언니랑 저랑 스타로 만들어준 언니의 여상동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