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사랑해요. 형부>.a -카오리외전-

黃遵守 2022. 7. 10. 13:00

talking. 17才 池村 香織(1972年生)

 

아~! 제가 어렸을 적에 "카짱~!(엄마~!)"라고 불렀을 정도로 저에게는

엄마같았던 저희 큰언니가 이제 곧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이제 언니는 세월따라 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곧 그 큰언니랑의 결혼준비를 하기위해 저에게 큰형부가 될

사람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그 큰형부가 될 사람의 얼굴을

보기위해서 집으로 들어가봐야 합니다.

 

아~! 저에게 엄마같았던 저의 큰언니를 아내로 데려갈 그 도로보(도둑)는

누구일까요? 한번 얼굴이나 좀 봐야겠습니다.

 

저는 집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벌써 엄마아빠방에서는 "그거 좋지.^^ 허허허허!"

하면서 우리아빠와 엄마와 그 도로보의 대답하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런데 주방에 있다가 술상을 봐가지고 오던 작은언니와 마주쳤습니다.

 

"카오리~! 뭐하다가 이제 오니? 빨리 들어가봐~!" 하였고이제 엄마아빠방의 문을 열고

"다다이마~!"하고 들어왔습니다. 

 

우리엄마아빠는 그 도로보인 분과 이야기를 나누시다가 정면에서 나타난나를 보고

"카오리~! 왔구나~! 앉거라~!^^"

 

그리고 이제 제 큰형부가 될 도로보인 남자분은 등을 돌린 자세를 하고 있다가고개를

돌려서 그 얼굴을 보이는데요...

 

아.....아니? 

 

"엇? 너 카오리 아니니?" "엇? 선생님!"

 

바로 제제작년에 제가 작은언니의 성화와 큰언니의 부드러운 권고로 인해서 마지못해

다니게 된 영수학원의 국어담당 노무라 긴스케선생님이셨습니다.그리고 저의 첫사랑이기도 하고요.

 

저는 순간 딱 얼어버렸습니다.

 

제가 순간 딱 얼어버린 채로 저의 모습이 클로즈엎 되면서 이야기는 3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沙織ぉ姉>"카오리~! 학원 좀 다녀보라니까! 너에게 전환의 기회가 될 수도 있어.

"私>"작은언니! 그래봤자 밑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沙>"카오리~! 해보지도 않고 그런말을 하니? 너 좋은말로 할 때 당장 다녀! 응?

"私>"진짜... 이런법이  어디있냐? "

 

작은언니는 거의 일방적으로 또 강제적으로 나를 영수학원으로 밀어넣으려고 하고

저는작은언니의 무서운 눈길에 거의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와 바람 이야기처럼 스스로 옷을 벗게 만드는 것은 해였습니다.

 

언제나 다정다감한 우리 큰언니가 나에게 와서 부드러운 목소리로 권유하고 설득하였습니다.

뭐 여전히 마지못해는 마지못해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한 영수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두고봐라~! 이제 며칠 안 있어서 이 학원을 나가게 될걸?"하고 어떤 구실을

잡을까 그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국어과목시간이 되었고 국어담당 강사님이 들어오셨는데요.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마치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꽃미남샘이 들어오시는 것이었습니다.

 

훗날의 표현이지만 한류스타 배용준이나 안재욱이나 원빈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띵깔나게

핸섬하였고 그때문에 첫날부터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같은반의 여학생들도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제 마지못해 다닌다던 그 영수학원을 다니게 될 명분이 하나 생긴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