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깊은 감상에 빠진 佐和惠(41才)
뿌-루의 스피커에서는 팝송 '원티드'가 나오고 있고
지금 뿌-루 한쪽에 튜브를 탄 남.녀 아동들이 튜브로 기차를
만들어서 줄줄이 헤엄쳐가고 있다.
그리고 솔직히 무슨 말인지도 모르는 '원티드'의 리듬에 맞춰가며
신나하고 있다.
이 튜브트레인의 줄줄이의 중간쯤에 柳川社長의 딸
森永商務의 딸 儒梨惠(쥬리에 7才)가 있었다.
...(中略)...
이제 그 순간이 왔다. 이제 대형악어인형이 주둥이를 벌리고 물을 토해내는
그런 순간이 왔다. 사와에도 쥬리에도 또다른 아이들도 다 대형악어인형
밑으로 모여들었다. 물벼락을 맞기위해서 ....
그리고 이제 띵띵띵띵~♪ 하는 소리와 함께 대형악어의 울음소리와 함께
긴 주둥이가 벌려지고 거대한 물벼락이 떨어진다.
그러면 다같이 함성을 지르면서 모두 신나서 물벼락을 맞는다.
佐和惠와 儒梨惠도 마냥 재미있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