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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후로 지하철 타기가 무섭다.

黃遵守 2024. 2. 3. 16:37

아~! 아침에 출근하려고 거리를 나서는데 옆에 지하철역이 하나 보인다.

 

보는 순간 갑자기 작년에 많은사람들이 좀비처럼 비틀거리고 앰뷸런스가

 

여기저기 사람들을 싣고 사이렌을 울리면서 왔다갔다 했던 그날의 트라우마가

 

떠오른다. 바로 옴진리교에서 일으킨 사린독가스테러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