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설특선영화로 <스위치>를 해주던데 솔직히 나 <담보>에서
나에게 크나큰 감동과 귀여움을 가져다준 박소이양이 나와서 봤다.
나 <담보>를 보고 또 박소이양이 모우유광고에 나오고나서 자다가
박소이양이 어떤 백화점에서 사인회를 해서 나도 사인 받으러 가는
꿈을 꾼 날도 있었다.
그리고 <담보>에서 박소이양의 승이로 나오는 것이 내게 진한 인상으로
남았는데 (박은빈과 갈소원이 아역때 내게 진한 인상을 심어주더니
그 다음으로...) 그때 마음속으로 여러번 "(쟤! 박지빈이 막내여동생 아냐?)"
라는 생각을 했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 영화를 보고나서 검색해봤더니 많은사람들이 나랑
똑같은 궁금증을 가졌다고 한다.
아~! 그런데 나 지금 안그래도 너무 복잡하게 내 이야기에 많은 유명한
배우들을 대역으로 쓰고 있어서 안그래도 정신 없는데 그리고 아직도 쓸
이야기가 태산같은데
갑자기 박지빈군과 박소이양을 남매로 출연시키는 이야기를 쓰고 싶네.
아~! 지금 백진희씨를 대역으로 이제 막 쓰고 있어서 한참 진행중인데...
할까?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