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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언니에게만 모기만한 소리로 말해요.

黃遵守 2024. 2. 17. 15:34

10살 스가모리 마호(1995년생)

 

아-! 나의 나이 10살.. 小4.

 

이제는 되도록이면 두언니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해보려고

 

하지만 나는 최근들어서 두언니(한명은 8살위의 한명은 9살위의)한테

 

의지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

 

그리고 내 또래의 여학생들도 처음에는 무슨 병에 걸린 줄 알고 놀랐다고

 

한다. 피를 본 것이다.

 

그리고 이제 생리대를 사러 가야한다.

 

그런데 너무 창피한 것이다. 특히나 남학생들에게 이 소식이 들어가면

 

나는 놀림감이 되고만다.

 

그리하여 나는 올해 대학생이 된 우리 큰언니(마요언니)의 방에 조용히

 

노크를 하고 들어갔다. (큰언니대역... 문채원.)

 

그리고 나는 언니방의 문을 조용히 닫고 

 

"큰언니.... 있잖아! ....나..... 저기 말이야...."

 

그러자 큰언니는 잠시 하던 것을 멈추고 자기 게이따이뎅와(휴대폰)을 들어서

 

번호를 누르더니

 

"마오니? 언니인데 말이야.... "라고 시작하더니만

 

갑자기 불륨을 높이면서

 

(작은언니대역... 이시원.)

 

"저기 있잖아! 마호가 또 마법에 걸려가지고 생리대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말이지있다가 올 때 좀 사오지 않을래?"

 

하고 이제는 벌떡 일어난 자세로 휴대폰을 귀에다가 대고 

 

"지금 마호가 무척 필요한가 봐! 있다가 언니가 돈 줄테니까 일단 니 돈으로좀 사오기바란다! 응?"

 

하고 있다. 나는 키도 안닿은데 "야~~~~~아! 언니~~~이! 좀~~~!!" 하며 콩콩!

 

뛰면서 "언니~~~이! 위스퍼~~~~!" 라고 한다.

 

그런데 큰언니는 "마오~! 있잖아~~~! 마호가 반드시 위스퍼로 사오래~!^^"

 

하고 있다. 나는 "씨이~!" 하고 제방으로 뛰어가버렸고 제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누워서 이불을 덮고 씩씩 거리고 있었습니다.

 

무슨 불난집에 부채질 하는 것도 아니고 상처에다가 소금 뿌리는 것도 아니고...

 

그러고 있는데 제 방문이 똑똑! 하면서 "마호~!^^"하고 작은언니의 목소리가

 

들렸고 저는 그냥 침대에 누워서 이불을 덮은채로 "들어와~!"하고 화난 목소리로

 

그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은언니는 지금 침대에 누워서 이불을 덮고 있는 

 

내 옆으로 와가지고 "스가모리 마호짱~!^^ 이럇사이 마스까?" 라고 하면서 

 

내가 덮은 이불의 얼굴부분을 들춥니다. 

 

나는 "누구시지요?" 라고 흥! 하는 표정을 지었고 마오언니는 입가에 미소를

 

짓고 검은비닐봉지에 담아가지고 온 생리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마호~! ^^일단 여기에다가 놓고 간다~!"하고 놔두고 갔습니다.

 

그런데 그러고 난 뒤에 제방 문밖에서

 

"언니! 언니!^^ 나 금방 마호한테 사오라는 생리대 사다줬다~!

그리고 검은비닐봉지에 담아가지고 조용히 가져왔어~"

 

"마오~! 잘했어...^^"

 

라는 큰소리로 대화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저는 그말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서서

 

"(아휴~~~!! 진~~~~~짜!! >.<~!!도움이 안된다니깐)"

 

하였습니다.